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0.1℃
  • 구름많음울산 11.7℃
  • 맑음광주 12.8℃
  • 구름많음부산 14.4℃
  • 구름조금고창 8.4℃
  • 흐림제주 16.3℃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9℃
  • 구름많음강진군 10.7℃
  • 구름조금경주시 8.7℃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프리미엄 요가복 그란데라인, ‘믹스디’와 콜라보 이벤트 31일까지 진행

URL복사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 그란데라인(GRANDELINE)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쇼핑앱 ‘믹스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란데라인은 업계 최초 양면 직조 특허 기술을 보유한 애슬레져웨어 브랜드이다. 나일론이 고함유된 기능성원사와 특허기술을 접목하여 몸에 가장 편안한 레깅스를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 그란데라인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과 텍스처로 2030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F/W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연이은 품절대란을 일으켜 애슬레져웨어 업계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란데라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쇼핑앱 ‘믹스디’는 쇼핑몰 기획전, 딜, 이벤트 등 상품 노출비용 및 판매수수료가 없어 입점몰 판매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이 타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여성 혹은 남성 쇼핑몰로 편중되어있는 기존의 쇼핑앱과는 다르게 여성과 남성고객 모두 한 어플로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란데라인은 에슬레져 웨어 브랜드 최초로 믹스디에 입점을 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믹스디 회원을 대상으로 열흘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믹스디에서 그란데라인 스토어를 즐겨찾기 하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아 참여하는 이벤트이다. 참가자 중 1,000명을 추첨을 통하여 그란데라인 ‘소프트 웜 핸드워머’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 상품 ‘소프트 웜 핸드워머’는 튼튼한 조직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의 니트 소재 원단을 사용하여 피부 쓸림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손목까지 감싸는 기장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오픈 핑거형으로 손등은 따뜻하게 감싸주고 손가락은 자유로워 다양한 활동에 함께 사용하기 좋은 핸드워머이다. 뉴트럴한 5가지 컬러감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코디에 접목이 가능하여, 그란데라인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 하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그란데라인 대표는 “에슬레져 전문 브랜드인 그란데라인이 믹스디와 만나 데일리웨어까지 상품을 다각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믹스디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란데라인은 지난 11월 유명 유튜브 채널에서 국내 요가복 브랜드 리뷰 중에서 ‘제로컷 레깅스’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1위 선정과 동시에 ‘제로컷 레깅스’는 그란데라인 자사몰 판매1위 상품으로 등극되며 연이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그란데라인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좋은 퀄리티의 제품 개발에 힘써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