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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기면 새마을회 2차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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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분)는 지난 17일에 이어 24일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재차 진행했다.

 

지난 주 독거노인 45명에게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1차 실시하였고 금일 45명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2차로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일, 과자, 사탕 등을 정성스레 포장한 간식을 직접 전달하여 청기면 독거노인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솔선수범 일 해왔으며, 평소에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우이웃 돕기, 환경정비 등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모범이 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청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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