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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전문 마케팅회사 뷰스컴퍼니,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1 스피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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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뷰티 전문 마케팅회사 뷰스컴퍼니의 박진호 대표가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1)에서 최근 유행 중인 D2C, 클린뷰티에 대한 스피커로 참여했다.

 

뷰스컴퍼니의 박 대표는 지난 4월13~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브랜드볼룸에서 열린 ‘DMS 2021’에서 ‘진화하는 K뷰티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와 레슨’을 주제로 이 혼란스러운 K뷰티 시장 속 클린뷰티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박 대표와 함께 공동 스피커로 나선 익스플즌 천정욱 대표는 D2C 관련 고객 러닝 브랜드의 구조와 방법, 강점 등을 전했다.

 

이번 특강은 현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인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DMS’는 ‘마케팅의 미래를 만나다’란 주제로 열렸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데이터·테크놀로지 활용, 시장을 움직일 트렌드, 라이브 커머스의 확대, 강해지는 플랫폼 시대에 콘텐츠 전략 등과 관련된 다양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국내 대기업 브랜드 1000여명의 마케터들이 오프라인 &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뷰스컴퍼니는 국내 최대 1400여개의 뷰티 브랜드와 컨설팅을 통한 뷰티 시장에 대한 내부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뷰티업계 마케팅으로 독보적인 뷰스컴퍼니는 뷰티 에코시스템 빌더로써 뷰티브랜드들에게 필요한 클린뷰티 캠페인을 기획 중에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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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