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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랩, ‘어린이날’ 맞아 팝업스토어 오픈...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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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비주얼 푸드 연구소 ‘얌랩’이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얌랩은 '입과 눈을 즐겁게 만드는 진정 맛있는 식품'을 연구하며 다채로운 컬러와 색다른 식감의 디저트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얌랩의 대표 제품인 '멜로팝'은 건조마시멜로우로, 씹을 때마다 나는 독특한 소리와 컬러풀한 마시멜로우 알갱이로 소비자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얌랩은 국내 감성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멜로팝 레인보우에 이어 화이트, 초코 맛을 추가로 출시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얌랩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얌랩은 자사의 오프라인 한정 판매 제품 '멜로팝 건조마시멜로우 미니(25g)'를 최초로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멜로팝을 팝업스토어 한정 특가 36% 할인된 1만2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 한해 특별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팝업스토어에서 멜로팝 건조마시멜로우를 구매하면 멜로팝 건조마시멜로우 미니(25g)와 자사몰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얌랩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얌랩의 굿즈 제품인 코스터 2종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얌랩 관계자는 “멜로팝은 특별한 아이간식을 찾는 육아족과 MZ 세대, 홈카페족 등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어린이 날을 맞아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얌랩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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