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5 (목)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7.4℃
  • 맑음서울 7.1℃
  • 구름많음대전 7.6℃
  • 구름많음대구 5.1℃
  • 흐림울산 8.5℃
  • 맑음광주 10.5℃
  • 구름많음부산 11.0℃
  • 맑음고창 10.3℃
  • 맑음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5.6℃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사회

신규확진 399명, 주말영향 등 400명 아래...누적 14만8273명(종합)

URL복사

 

하루 평균 확진자 수 493.4명, 크게 감소
확진자 중 수도권 68.3%…해외유입 39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39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월29일 이후 77일 만에 400명 아래로 발생했다.

 

질병광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99명 증가한 14만8273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2·13일 주말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9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아래로 발생한 건 지난 3월29일 369명 이후 처음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35명→581명→593명→541명→525명→419명→360명 등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93.4명으로 직전 1주 595.5명보다 100명가량 감소했다. 이 수치가 500명 아래로 줄어든 건 지난 4월5일 이후 70일 만이다.

지역별로 서울 174명, 경기 14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에 68.3%인 246명이 집중됐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14명(31.7%)이다. 지역별로 부산 13명, 대구 14명, 광주 2명, 대전 11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10명, 충북 6명, 충남 8명, 전북 1명, 전남 3명, 경북 7명, 경남 7명, 제주 5명 등이다.

 

 

서울, 동대문구 국회의원 사무실발 집단감염 확산 등

 

서울에서는 송파구 직장 관련 지난 9일 이후 종사자 12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울 동대문구 지역사무실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돼 35명이 감염됐다.

인천에서는 델타 변이(인도 변이) 바이러스에 확진된 경찰관 관련 남동구 가족·학교 집단감염 확진자가 18명 이상 더 늘어났다. 이 경찰관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방역 당국 역학조사에서 지인 모임 등 동선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에서는 군포시 교회 관련 1명, 용인시 노인정 관련 1명, 광명시 지인 및 부천 어린이집 관련 1명, 의정부시 주점 관련 1명, 고양시 고시텔 관련 1명,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경기 수원시 음식점·성남시 장례식장 관련 1명 등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강원 강릉에서는 최근 외국인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창녕 외국인 집단모임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원주에선 전날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에서 확인된 확진자 관련 접촉자 2명 등 5명이 확진 판정됐다. 춘천과 홍천에서도 각각 2명, 1명이 지역사회에서 확진됐다.

경북 영천, 포항, 구미에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3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에서는 지난 12일 확진된 청주시 청원구 거주 20대 관련 7명이 감염됐다. 이 20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10명의 확진자 중 7명은 지난 7일 괴산 계곡에 물놀이를 다녀온 후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중에는 청주 소재 한 대형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교인 등 접촉자 대상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 충북에서는 제약회사 직원 3명, 노래연습장 관련 3명의 확진자도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대전 카페 관련 1명과 선행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서산에서 10대 4명, 10대 미만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노래방 도우미 2명 등 노래방 관련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29명이다. 또 대전에서는 요양병원 관련 2명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전날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 의심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2명 등 3명이 확진됐다.

전남 순천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순천을 비롯해 곡성, 여수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1명씩 나왔다.

전북 익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황등 A아파트와 관련해 2명이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유흥주점발 n차 감염자 4명, 수성구 소재 바 관련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본동 소재 교회 관련, 수성구 일가족 관련 1명씩이 확진됐고 프랑스 입국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 영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포항에선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감염됐다. 구미에선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부산에서는 인도네시아 입국자 7명, 서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2명,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이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81일 만에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경남에서는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에서는 직장 집단감염 확진자 1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기고등학교 학생 관련 17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17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건은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치명률 약 1.34%…위중증 153명


해외 유입 확진자 39명 중 17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6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됐다.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18명이다.

추정 유입국가는 인도네시아 8명(6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필리핀 3명(3명), 인도 3명(2명), 카자흐스탄 2명(2명), 몽골 2명(2명), 러시아 2명(1명), 우즈베키스탄 1명(1명), 캄보디아 1명, 태국 1명, 프랑스 1명, 폴란드 1명, 캐나다 3명(1명), 미국 1명, 브라질 1명, 멕시코 1명, 우간다 1명, 카메룬 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98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4%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95명 줄어 730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감소한 146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544명 증가해 누적 13만8581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3.72%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Sh수협은행, 美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 ... “지속가능경영 성과 국제적 인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4/25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2001년부터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평가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보고서 경연대회다. 올해는 전 세계 1,0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Sh수협은행은 이번 대회에서 총 8개 평가 항목 중 ▲보고서 표지 ▲경영진 메시지 ▲보고서 서술 내용 ▲재무 섹션 구성 ▲창의성 ▲정보 접근성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100점 만점에 총점 98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Sh수협은행은 해당 분야 금상 수상은 물론, 전 세계에서 출품된 보고서 중 성적이 우수한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월드와이드랭킹에서 52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비전 어워드 첫 출전에서 거둔 글로벌 100위 진입은 수협은행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충실

정치

더보기
윤희숙,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윤석열과 절연 주저하면 심판, 용적률 500% 제4종 일반주거지역 도입”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할 것임을 밝혔다. 윤희숙 전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지금 대한민국을 힘으로 짓누르며 나라의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이번 지방선거로 서울마저 장악하게 된다면 대한민국과 서울은 모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질 것이다”라며 “제가 사랑하는 서울이 끝없이 추락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저는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을 지키고 다시 일으키는 싸움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윤희숙 전 의원은 “저는 작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계엄과 파면에 대한 당의 입장변화를 촉구하며 단호하게 절연을 주장했다. 역사의 준엄한 흐름을 거슬러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며 “만약 당 지도부가 지금처럼 결단을 주저한다면 결국 지방선거라는 심판대에서 국민의 선택으로 매듭지어질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윤 전 의원은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면 더불어민주당 정부는 과거에나 지금이나 예외 없이 세금폭탄, 대출 봉쇄, 투기꾼 사냥, 이 3종 세트로 부동산 시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나 지금같이 가파른 공급 절벽을 넘는 길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신라 천 년의 울림을 만나다... ‘성덕대왕신종’ 디지털 영상 공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성덕대왕신종을 주제로 한 디지털 실감 영상을 새로 만들어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신라미술관 1층 디지털영상관에서 상영되며,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9.1 채널 입체 음향을 통해 종의 울림과 조형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은 성덕대왕신종의 소리와 문양, 명문(銘文, 새겨놓은 글)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종에 담긴 기술, 조형 특징, 제작 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같은 구성으로 신라의 뛰어난 과학기술과 미적 감각은 물론, 종을 제작한 배경과 그 의미를 실감 영상이라는 매체로 감동을 극대화하였다. 영상의 첫 부분은 성덕대왕신종의 실제 종소리를 바탕으로 종의 깊고 장엄한 울림을 재현하여 관람객이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이어지는 두 번째 부분에서는 거푸집 위에 문양이 새겨지고, 쇳물이 채워지는 등 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완성된 종의 문양과 명문 등의 요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높이가 3.6미터에 이르는 종의 크기로 인해 실제 관람 시 보이지 않는 용뉴(龍鈕, 종 꼭대기의 장식) 부분까지 영상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