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공관서 공식 일정 없이 휴식 예정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지난 5월14일 취임 후 첫 휴가에 돌입한다.
8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서울 총리 공관에서 특별한 공식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하며 하반기 코로나19 대응 등 핵심 과제 추진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급한 현안이 있을 시에는 정부 관계자와 참모들의 보고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김 총리의 휴가로 9일 오후 3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