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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123:1 경쟁률 뚫고 선정된 10팀의 '한달 영덕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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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매일 바다에서 힐링하고, 온라인으로 일하니 도시에 있을 이유가 없어요.”,“모든 것이 경쟁이었던 도시에서 벗어나 영덕에서 비로소 온전한 저를 찾아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도요” ‘로컬크리에이터 '한달 영덕살기'(이하 '한달 영덕살기')’를 마친 참여자들의 말이다. 총 1,232팀이 뜨겁게 지원했던 '한달 영덕살기' 사업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달동안 영덕에서 머물며 일과 쉼을 병행하는 워킹홀리데이로 진행됐다. 예술하기 3팀, 표현하기 5팀, 요리하기 2팀 등 총 10팀이 최종 선정돼 영덕으로 달려왔다.

 

예술하기에는 밴드 온도, 그림작가 김은영(크레용레빗), 사진작가 송가비(가비송)이 선정됐으며, 표현하기에는 여행유튜버 이예지(버드모이), 임현주(유랑스), 이승현(리스니), 여행블로거 최혜정(미쉘의 여행법칙), 문화재수리리기능사 정은영(영청)이, 요리하기에는 김주원(요리사), 류경진(케이터링)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최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괴시리의 한옥을 비롯해 영덕옹기전수관, 도천마을 귀농인의집, 옥계주민행복센터, 웰빙문화테마마을, 속곡마을추억산장, 달님펜션 등 영덕 곳곳의 다양한 숙소에서 한달을 보냈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한달 영덕살기' 결과공유회에서는 총 10팀(17명)의 전체 참여자가 각자 영덕에서 한달간의 생생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한달 영덕살기' 참여자들은 각자의 메인 SNS채널을 통해 매주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함으로써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였다. 현재 유튜브 23개, 블로그 37개, 인스타그램 97개 등 총 157개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 했으며, 이후에도 계속 업로드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채널에서 ‘영덕 한달살기’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한달 영덕살기'를 통해 다양한 영덕의 콘텐츠가 제작되고, SNS를 통해 공유돼 영덕 문화관광에 대한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가 상승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무의 증가와 편안한 휴식의 밸런스를 갖춘 최적의 장소로 영덕에서의 안식과 치유를 추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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