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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찰칵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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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해 9월부터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응원하고 의미있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새롭게 단장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은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커다란 하트에서 서로 다정하게 마주보며 행복해하는 신혼부부의 실루엣이 포인트로 달서구청 1층 가족관계등록 창구(민원실) 입구에 설치돼 신혼부부와 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토존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이 자유롭게 촬영․이용할 수 있으며, 한 달에 150쌍 정도의 부부들이 혼인신고와 함께 따뜻한 추억을 담아 간다.

 

그리고, 부부끼리 서로 휴대폰으로 촬영하기도 하며, 친구·부모님·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혼인신고 과정을 카메라에 담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혼인신고를 즐기는 부부들도 있어 포토존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달 말 부터는 각자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인화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해 기념사진을 바로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직원이 직접 촬영해 주는 친절한 달서씨도 운영하는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 사업비 2천4백만원을 들여 딱딱한 분위기의 기존 관공서 분위기를 탈피하고자 민원실 환경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정감 있고 따뜻한 환경으로 한층 높아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혼인신고 포토존 교체, 민원 안내용 키오스크(전자배너) 등을 설치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초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작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 신혼부부의 결혼나무가 잘 클 수 있도록 출산, 보육 등의 자양분이 되는 다양한 사업도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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