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정상환 국민의 힘 대구선대본부 법률자문위원장은 지난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물동 소재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무료 법률상담은 대구지방변협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지역의 법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지원행사이다.
정상환 법률자문위원장은 지난해 지산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법률상담을 했고, 올해 2월부터는 범물동에 있는 월드비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월 2회 법률상담을 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아직도 변호사 사무실의 문턱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법을 잘 모르거나 법률절차에 익숙하지 않아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