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청소기 전문 브랜드 퍼피유가 프리미엄청소기 ‘T12 Pro Rinse’ 를 런칭했다.
‘T12 Pro Rinse’ 는 올인원홈케어청소기로, 진공 청소와 회전식 물걸레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2in1무선청소기다. 해당 신제품은 기존 유선 청소기의 흡입력과 무선청소기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었다는 평가를 듣는다.
기존 제품에 대비해 54% 제고한 강력한 흡입력은 물론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을 통하여 더욱 깔끔한 청소가 가능하다.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는데, 6단계 2중 필터는 0.3um의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전식물걸레 브러시를 장착한 후 전원 버튼을 1초간 누르면 먼지 흡입과 동시에 물걸레 청소 모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3초간 누르면 물걸레 청소 모드로 청소를 진행할 수 있다.
롤러는 소프트 벨벳 롤러와 카본 롤러 두 가지이며, 바닥 소재에 따라서 맞춤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LED 등을 사용하여 육안으로 보기 힘든 먼지까지 잡아낼 수 있다.
자동 모드와 슈퍼 모드, 에코 모드로 나뉜 3단계로 이용 가능하며, 에코 모드의 경우 강력한 흡입력은 그대로지만 청소 시간이 70분 가량으로 대폭 늘어나 잦은 충전 없이 집 안을 더욱 편하게 청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T12 Pro Rinse는 에메랄드 블루 색상으로 국내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퍼피유 관계자는 "올인원홈케어청소기 ‘T12 Pro Rinse’ 는 바닥 청소는 물론 침구 청소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며, "자석 부착식으로 제작된 먼지통은 물 세척까지 가능해 더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