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플링고(Plingo)에서 바쁜 일상으로 영어학습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출퇴근 시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구구영(99초로 끝내는 영어)'을 런칭했다고 전했다.
플링고는 구독형 영어강의 서비스다. '구구영'은 현직 영어 아나운서, 통역가, 여행작가가 99초 동안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는 '영어 뉴스에서 많이 사용되는 시사 표현', '책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일상 회화 표현', '코로나 이후에 알아야할 여행 회화'에 대한 주제별/상황별 표현을 알려주는 학습 콘텐츠이다.
플링고를 서비스하는 (주)쓰리랩스 송정수 대표는 “기존 영어강의의 장시간 학습, 비슷비슷한 강의내용에 부담을 갖는 직장인들을 위해 활용도가 높은 시사, 여행, 일상회화를 중심으로 매일 업데이트 되는 숏폼 형태의 스낵형 강의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송정수 대표는 이어 "매일 새로운 내용으로 출퇴근 시간 등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학습콘텐츠인만큼 일상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영어에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10분 내외로 기초문법/발음부터 미드,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기존 플링고 '시리즈 영어'와 '구구영'을 병행하는 경우 학습의 흥미와 깊이가 더해지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존 '시리즈 영어' 외에 새로 추가된 '구구영'으로 학습자의 상황과 취향에 맞춰 더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링고는 아나운서, 작가, 통역가, 유명어학원 강사 등 여러 배경의 영어 전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기획한 오리지널 강의 콘텐츠를 넷플릭스처럼 매월 신규 업데이트 하며 월 구독 형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영어강의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