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금수면 새마을회(회장 이병호, 오칠자)는 3 16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금수면장, 부면장 및 회원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다소 움츠렸었던 새마을 지도자회 남녀 회원들은 모처럼의 따뜻한 봄날씨에 활기차게 면사무소 및 인근 버스정류장의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삼삼오오 짝을 맞추어 이어갔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2022년 금수면 새마을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그간의 움츠렸던 마음을 다 날려버리고 새로운 청정금수의 시작을 알리는 활동이 되길 바라며, 한결같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