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농협중앙회는 23일부터 전국 농축협 신규직원 124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600여 개 농축협 채용을 목적으로 오는 23~30일 채용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채용 절차는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모집할 것"이라며 "유통사업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