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알톤스포츠, 스테디셀러 MTB ‘샌드스톤’ 시리즈 22년형 출시

URL복사

사양에 따라 총 6종 구성
서스펜션 포크, 인터널 케이블, 디스크브레이크 등 고급 옵션 장착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MTB 모델, ‘샌드스톤’ 시리즈의 22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알톤스포츠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을 맞아, 가성비 뛰어난 입문용 MTB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샌드스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샌드스톤 시리즈는 사양에 따라 1.0D부터 4.0D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와 케이블을 프레임 내부로 관통시켜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인터널 케이블 루팅’ 방식을 공통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고사양 모델인 ‘샌드스톤 4.0D’는 시마노 데오레 30단을 장착한 제품으로, 고급 입문용 MTB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와 도로 사정에 따라 서스펜션의 기능을 잠글 수 있는 리모트 락아웃도 갖췄다.

 

시마노 알투스 27단과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한 샌드스톤 3.5D 모델 역시 리모트 락아웃을 적용한 서스펜션이 있는 제품으로, 합리적 가격에 맞춰 고성능 옵션을 적용한 모델이다.

 

시마노 24단을 장착한 샌드스톤 3.0D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MTB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샌드스톤 4.0D부터 3.0D까지는 휠에 CNC 각인 공법을 사용한 림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도 강조했다.

 

샌드스톤 2.5D는 시마노 21단과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한 제품이다. 가성비를 추구하면서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 모델을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샌드스톤 1.0D는 키 150cm 이상의 초등학생이나 170cm 이하의 성인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시마노 21단과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저지상고 프레임을 적용해 승하차가 보다 편한 특징이 있다.

 

좀 더 작은 사이즈의 휠을 장착한 제품으로 샌드스톤 26D도 출시했다. 27.5인치 휠을 사용한 샌드스톤 시리즈 제품들과 달리, 26인치 휠을 적용한 제품이다. 시마노 21단과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해 컴팩트한 사이즈의 가성비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 시즌과 고유가 시대를 맞아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샌드스톤 시리즈는 가성비뿐만 아니라 범용성도 뛰어난 MTB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민행복시대 열 것...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 대통합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제, 안보, 평화, 민주주의 등 내란으로 무너지고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주권을 빼앗는 내란은, 이제 다시는 재발해선 안 된다.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합당한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책을 확고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