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청은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과 ‘생활 속 각종 위해요인으로부터 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활동’이라는 주제로 북구 관내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아동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0일부터 6월 2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30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 중 우수작은 청사 로비 미술 전시관 전시로 구민에게 생활 속 안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점문 북구청장 권한대행은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