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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캠프 교육상담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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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진용)는 5월 한 달간 자원봉사캠프 교육상담가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상담가 20명을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원봉사캠프 교육상담가 양성과정은 생활권 내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교육을 희망하는 시민과 청소년, 아동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적인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김난희 스위치온 대표를 초빙해 자원봉사 교육의 이해 및 탐구, 기획, 실습 등 전문 교육과정과 교육전문 자원봉사단체인 가온누리강사단의 교육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7일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은 교육상담가들은 자원봉사캠프에 배치돼 하반기부터 마을 속에서 주민, 자원봉사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제공한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한 달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실하게 양성과정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캠프 교육상담가분들께 감사와 함께 수료를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참 가치와 의미를 널리 확산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마을 단위 자원봉사 거점으로 관내에는 북부동 등 행정복지센터, 대학교, 문화의집 등 총 14개소의 자원봉사캠프가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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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