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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현충시설 방문 인증샷』 찍고 나라사랑 되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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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현충시설 방문 인증샷」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시 소재 현충시설 39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해 본인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인증샷을 시청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할 수 있는 홍보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향후 이벤트에 응모한 사진은 현충시설 활성화 및 호국보훈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홍보사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현충시설 현황은 창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되어있으며,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정보서비스’를 통해서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주변의 현충시설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등 호국보훈의 달을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라며, 특히 자라나는 미래세대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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