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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2022년 가정의 달 행사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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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가족 함께 Green 그림 공모전」,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우리 가족 함께 Green 그림 공모전」에는 울진군 초등학생 170명이 참여했다. 한울본부는 심사를 통해 저학년·고학년 부분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2명을 선정했다.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울진초등학교 박지안 학생이, 고학년부 최우수상은 부구초등학교 송유찬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 부부를 대상으로 한 「사랑愛 배우자 편지쓰기 공모전」에는 총 121명이 참여했다. 접수된 편지는 모두 손편지로 제작하여 배우자에게 전달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한 최우수상 5명 등 총 35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까지 수여했다.

 

또한 한울본부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울진군 초등학생 1,800여 명을 대상으로「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울본부가 직접 제작한 편지지를 제공하여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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