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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2022년 남구 공공형어린이집 유효기간 만료 8개소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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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는 6월 공공형어린이집 25곳 중 유효기간이 만료된 공공형어린이집 8곳이 모두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재지정되어 공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행정처분 이력 외 7개 필수항목과 원장의 전문성 외 15개 운영항목 등 엄격한 평가기준에 의해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의 운영이 가능한 어린이집이 선정되며 서류 및 현장점검을 거쳐 울산시의 심사를 통해 지정된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아동 및 교직원 현원에 따라 운영비를 차등 지원받을 수 있고 철저한 사후품질 관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함신애 보육지원과장은 “보육시설 공공화를 위해 공공형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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