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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전북 익산,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 541세대 이달 6월 일반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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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주택분양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정부는 자재가격 상승분을 분양가에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이달 6월중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개선 사항은 가산비 항목 상승을 반영하는 내용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재 값 상승 반영이 이뤄질 경우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내 집 마련을 시도하는 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장 분위기 속에 부담이 적은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은 눈길을 돌리고 있다. 비규제 지역은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나 세대원도 청약 가능한 것은 물론 분양권 전매 및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대출 제한, 세금 부담 등도 적다.

 

부동산 비규제 해당지역인 전북 익산시에 이달 6월 신축 일반 분양 아파트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지역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익산 원도심 지역에 위치한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가 그 현장이다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는 익산의 원도심인 남중동에 위치하는 만큼 교육, 생활, 교통을 모두 아우르는 풍부한 생활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 전북 대학교 특성화 캠퍼스를 비롯해 1km 이내에 남창초, 이리초, 지원중, 이리서초, 이리여고, 전북기계고, 익산 외국어 교육 센터와 인근에는 익산시립 마동 도서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교육에 최적화된 입지를 보여주며, 단지 인근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청, 전주지방법원, 서동시장, 중앙시장, 이마트, 남중동 우체국, 119안전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 시설이나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다.

 

도보로 단지 5분 거리에는 시내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바로 앞 익산 전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화로를 통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익산 국가산단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의 경우 출퇴근이 편리해 직주근접도 뛰어나다. 또한 익산역 광역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의 단지는 지하 1층~지상최대 28층, 총 8개 동 총 541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세대는 수요자 층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A, B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세대는 냠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4ROOM 특화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자랑한다.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 적용 단지로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명령으로 조명, 커튼, TV, 에어컨 등 집안의 각종 가전제품 제어는 물론 인터넷상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외부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에는 작은 도서관 및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가 마련되며, 주차 관제시스템을 비롯해 원패스 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무인택배함 등 다양한 첨단시설이 적용되어 생활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여진다.

 

해당 현장은 계약자 자산 보호를 위한 안전 시스템인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 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계약자의 안전권 또한 확보되어있다. 주택 분양보증은 사업 주체가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 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아파트 준공을 책임지거나 분양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환급을 책임지는 제도로써 계약자의 안전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처럼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 현장은 다양한 호재는 물론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인접 단지로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갖춰 기대감이 높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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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 전시와 무료 배포...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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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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