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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지방선거 당선인들 사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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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과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 광역의원 당선인(김현철, 임철규), 기초의원 당선인(김민규, 강명수,  진배근, 윤형근, 박정웅, 임봉남)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숙희 원장의 보호작업장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질의시간, 현장 라운딩, 근로장애인 격려, 구강청결제 포장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은 “보호작업장 현황을 진지하게 들으면서 사천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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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