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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I 수중 스트로브, 레드닷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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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빛의 양 보완해 피사체 색감 살려주는 제품으로 각광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스쿠버다이빙 교육 전문 스타트업인 스쿠버블(대표 조인호)은 21일, 자사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는 AOI사의 수중 스트로브 UCS-Q1이 202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UCS-Q1은 수중사진가가 물속에서 촬영 시에 부족한 빛의 양을 보완해 피사체의 색감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조작 버튼과 다이얼은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밝기는 7단계로 조절되며, TTL은 지원하지 않는다. 기본 제공되는 확산판이 장착된 상태에서 85도의 각도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밝기는 가이드 넘버 22로 동급 모델 중 가장 밝은 편에 속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제품으로 동조광과 지속광을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인데, 지속광의 경우 700루멘의 최대 밝기 모드에서 16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해 수중 접사 비디오 촬영이나 일반 다이빙 라이트로도 사용 가능하다. 범용 18650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길고, 충전이 용이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21년 출시된 UCS-Q1은 미국 수중촬영 장비 리뷰업체인 백케스터에서 "최고의 수중스트로브 2021, 최고 가성비 모델"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올 4월 국내 최대 다이빙 커뮤니티 인투더블루에서 공동구매를 통해 소개되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스쿠버블 조인호 대표는 "UCS-Q1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AOI 제품 중 최고 판매량을 이끌어내고 있다. 펜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글로벌 공급망 중단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레드닷은 최고의 디자인과 비즈니스를 의미한다. 우수한 디자인은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 분야의 유능한 전문가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된다. Red Dot 심사위원단은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로, 올해는 23개국 48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교수, 컨설턴트, 산업 디자이너 또는 언론인으로 경력을 쌓는 동안 축적한 디자인 전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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