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에어글, 공기청정기 7월 한정 '썸머 이벤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에어글코리아가 7월 31일까지 한 달간 7월 한정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기살균과 공기청정이 동시에 처리되는 상반기 에어글 인기 모델 공기청정기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지금 시원한 할인율에 NAVER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7월 한정 썸머 이벤트” 행사에는 ▲상반기 에어글 최고 인기모델인 AG600 ▲이동이 편리하여 아이 방, 사무실 등에도 사용이 가능한 AG300 모델 ▲차량과 집안 내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캠핑족, 차박족에게도 필수 가전이 된  미니공기청정기 AG25 ▲AG600의 모든 기능에 새집증후군 제거 기능이 특화된 AG600s, ▲호텔, 및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AG900까지 다양하다.

 

에어글코리아 관계자는 “7월 ~ 8월 호흡기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는 원인은 에어컨 사용 비중이 높아지며 발생되는 이유 중 하나다” 라며,  “관리가 잘되지 않은 에어컨을 가동 시 실내 미세먼지와 함께 많은 양의 곰팡이, 세균이 분출되어, 감기, 폐렴, 비염, 천식등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때 공기청정기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등을 제거해주어 건강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가 큰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을 위해 설계된 에어글 공기살균청정기는 FDA(미국식품의약국) 소독 의료기기에 등록되어 살균실, 청정실 수준의 공기살균 성능 및 안정성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병원, 국내 유명 호텔, 사우디 왕실에서 300대나 설치 사용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에어글코리아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 하반기 지원 기업 IR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가 함께하는 투자생태계의 대표적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빅웨이브는 인천센터의 대기업 파트너들과 협력을 이어온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 파트너로는 KT, 대한항공, 카카오모빌리티, 한솔PNS가 참여했고, 이들과 협업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 받은 스타트업들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는 스타트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해 후속 투자로 이어질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 지원 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어플레이즈(공간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솔루션) ▲에이아이포펫(AI 활용한 반려동물 실시간 건강 체크) ▲증강지능(항공 매뉴얼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 ▲디비디랩(혁신적 리서치 솔루션) ▲인텔리즈(생산라인 결함 검사하는 머신 비전) 등 초격차 분야 5개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 투자회사와 오픈 이노베이션 등 새로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