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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성형 대표 병원 바노바기성형외과, 시니어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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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시니어 모델연합 패션쇼 '유페스티벌' 스폰서로 참여, 남녀 모델 발탁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중장년층의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노바기성형외과가 동안성형의 대표 병원으로서의 브랜딩을 위해 시니어 모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리프팅을 비롯한 섬세하고 안전한 안티에이징 케어로 동안성형의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한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이번 시니어 모델 발탁을 통해 그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유엔와이 컴퍼니와 한국 모델지도사협회 주최로 열린 시니어 모델연합 패션쇼 '유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 바노바기성형외과는 대회에 참가한 약 70여명의 시니어 모델들 중 바노바기성형외과의 이미지와 부합되는 남녀 모델을 각각 발탁, 이미지 모델로 기용했다.

 

바노바기성형외과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시니어 모델들은 ‘황시훈’씨와 ‘초경화’씨로 우아하고 품위있는 이미지로 바노바기성형외과가 추구하는 이미지상과 일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바노바기성형외과의 욜드세대(65~79세 사이의 젊은 노인 인구)를 대표하는 이미지 모델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이번 시니어 모델 발탁을 통해 욜드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 중장년층의 당당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는데 앞장서고자 한다”라며 “과도한 수술로 인위적인 젊음을 내세우기 보다는 품위있고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자연스러운 동안성형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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