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YMCA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대구중구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 70명이 2022년 검정고시에 응시해 100%(초졸 5명, 중졸 4명, 고졸 61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검정고시를 합격한 이들에게는 2023년 대학입시지원을 위한 1:1상담과 사회진입을 위한 자립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대구중구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대학진학상담, 진로상담, 동아리활동, 자격증취득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학업지원과 자립지원을 돕고 있다.
대구중구꿈드림에서는 매년 높은 합격률로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 합격을 하고 있다.
또한 9월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셀프리더십을 함양하고, 또래리더십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학업과 자립의 도움이 필요한 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중구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