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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원장 ‘2022년 민족지도자 33인’ 의료산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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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민영 기자] 티케이정형외과 김태균원장이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민족지도자 33인 시상식’에서 의료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선진화운동중앙회와 (사)국민성공시대가 공동주관한 ‘2022년 민족지도자  33인’ 시상식은 대회장인 윤상현 대표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음재용 대회이사장의 대회 취지문, 공동대회장 윤 현(국민운동가, 사)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의 총연출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각 분야 주요 수상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특별상),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특별상),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혜인복지 부문 대상),정서영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종교통합 부문 대상),정창덕 송호대학교 총장(특별상), 황상무 전 KBS 앵커(언론방송 부문 대상), 임영문 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종교지도자 부문 대상). 최재형 국회의원(정치부문), 정문헌 종로구청장(지방자치정치부문) 등 33인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은 “후보자들의 다양한 면을 살펴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 33인을 공정하게 협의해 선정했다”며 "훌륭하신 분들에게 귀한상을 주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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