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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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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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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지능데이터본부장 ▲정종열 공공데이터본부장 ▲정준원 디지털정부본부장 ▲최문실 디지털포용본부장 ▲이현동 운영지원단장 ▲신신애 빅데이터추진단장 ▲박세규 공공클라우드사업단장 ▲김은주 클라우드·플랫폼기술단장 ▲민성준 경영기획실 기획조정팀장 ▲김주원 경영기획실 인사총무팀장 ▲정수현 경영기획실 재무관리팀장 ▲김형준 정책본부 지능화법제도센터장 ▲심호찬 지능데이터본부 데이터정책팀장 ▲유호진 지능데이터본부 AI데이터1팀장 ▲오현목 지능데이터본부 AI데이터2팀장 ▲손기문 지능데이터본부 AI데이터활용팀장 ▲신다울 빅데이터추진단 빅데이터서비스팀장 ▲이동철 공공데이터본부 공공데이터기획팀장 ▲김상준 공공데이터본부 공공데이터인프라팀장 ▲강경훈 공공데이터본부 데이터기반행정팀장 ▲윤억수 디지털정부본부 디지털정부서비스팀장 ▲강현구 공공클라우드사업단 공공클라우드전환팀장 ▲이경주 지능형인프라본부 네트워크전략팀장 ▲나성욱 클라우드·플랫폼기술단 클라우드혁신팀장 ▲윤희근 클라우드·플랫폼기술단 플랫폼기술전략팀장 ▲양희인 디지털포용본부 포용기획팀장 ▲변민기 디지털포용본부 역기능대응팀장 ▲양현수 글로벌협력본부 글로벌디지털전환팀장 ▲신신애 빅데이터추진단장 겸 빅데이터추진단 빅데이터플랫폼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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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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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