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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노인복지관, 제13회 문예대상 시상식과 평생즐기제 축제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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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홍지영, 이하 복지관)은 지난 8일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주민 등 350여 명을 모시고 제13회 미추홀구 문예대상 시상식과 평생즐기제 축제를 개최했다.

 

미추홀구 문예대상은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주제로 해서 시, 수필, 그림 분야로 나눠 총 155명이 응모, 우수작은 최우수상, 우수상, 구청장상, 구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받았다.

 

평생즐기제는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 어르신들이 준비해 펼치는 예술공연 무대이며, 합창, 체어요가, 댄스스포츠, 우쿨렐레, 태권도 등 5개 팀이 발표에 참여했다.

 

문예대상에 응모한 한 주민은 “수상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의 현안 사항인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생즐기제에 참여한 한 어르신도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을 무대 위에서 공연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복지관 측은 평생즐기제에서 공연한 작품을 오는 15일 미추홀노인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문예대상 수상작 역시 오는 17일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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