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시 영종구는 지난 6일 주민자치협의회 및 통장연합회와의 차담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손화정 초대 인천 영종구청장의 관내 동 순방 일정이 10일 용유동을 끝으로 모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해 7월 1일 영종구 출범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손화정 구청장이 신설 영종구의 구정 운영 방향을 공고히 하고,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지역사회의 핵심 주체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손화정 구청장은 지난 6일 오후 영종구청 구청장장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최헌근), 통장연합회(회장 신승학)와 차담회를 갖고, 영종구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구청장은 ▲7일 영종동 ▲8일 영종1·2동, ▲9일 운서1·2동, ▲10일 용유동을 차례로 방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통장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대화에서는 손 구청장의 구정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단순 민원부터 구의 미래가 걸린 굵직한 현안까지 격의 없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를 일일이 경청하고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 주민들의 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지난 10일 정부어린이집연합회 검단구지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검단구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지역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빈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구명실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이승자 회장의 출범 선언 및 연합회 소개, 리본 및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이어졌다. 축사에는 김진규 검단구청장을 비롯해 김남원 검단구의회 의장, 이상혁 인천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지회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팝페라 그룹 제이보이스가 '네순 도르마(Nessun dorma)'와 '흰수염고래'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검단구지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 환경 개선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자 회장은 "지회 출범을 계기로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검단구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보육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치매 조기 발견과 신속한 의료 연계를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과 치매조기검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의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검단구 출범 이후 증가하는 지역 보건의료 수요에 발맞추어 치매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민·관 협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매감별검사 대상자 정밀검사 실시 및 결과 제공 ▲치매진료실 운영을 위한 협력의사 위촉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 체계 유지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구본대 원장이 협력의사로 위촉되어, 오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센터 내 치매진료실에서 정기적인 진료를 이어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병원 지정과 협력의사 위촉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검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외에도 다양한 치매 통합 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치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지난 2026년 7월 1일, 인천광역시는 38년 만의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뗐다. 그리고 이 변화의 중심에서 새롭게 돛을 올린 '서해구'의 민의를 대변할 제10대 서해구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서해구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고선희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관록의 재선 의원이다. 분구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초기 구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을 다질 적임자로 꼽힌다.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서해구의회라는 이름이 구민들께 온전한 신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뼈대를 단단히 세우겠습니다.“ 새출발의 설렘과 개척자의 단호함이 교차하는 서해구의회 의장실에서, 고선희 의장을 만나 서해안 시대의 중심이 될 서해구의 구체적인 의정 청사진을 들어보았다. 다음은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먼저, 서해구의회 의장 당선에 대한 소감은? 우선 저를 믿고 새롭게 출범한 서해구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장이 된 기쁨보다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서해구의 기초를 어떻게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구민 건강을 위협하는 말라리아 매개모기 등 위생해충을 차단하기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검단구는 전문 방역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방역 취약지역, 모기 다발 발생지역, 민원발생 지역 등을 대상으로 야간까지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더욱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전문 방역업체 위탁 방역도 실시한다. 위탁 방역업체는 반지하 침수지역, 민원 다발 지역,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하는 상시방역반과 목장·축사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및 서식지 제거를 하는 기동방역반으로 구성돼 정기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검단구는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말라리아 매개모기 채집 결과를 참고해 근거중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제3급 감염병으로 7~30일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최근 검단구 거주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그 즉시 거주지 주변 500m 구역을 대상으로 주 1회씩 3주간 집중 방제를 실시 중이며, 백석동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 모기가 채집됨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은 9일 계양구의회를 방문해 문미혜 계양구의회 의장에게 취임을 축하하고,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인접 생활권을 공유하는 검단구와 계양구가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정책을 함께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두 의장은 검단구와 계양구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주민 생활권이 긴밀하게 연결된 인접 자치구인 만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경인아라뱃길을 활용한 관광·문화 활성화, 주민 친화적 수변공간 조성, 광역교통 개선, 생활권 연계 사업 등 주민 삶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남원 의장은 "검단구와 계양구는 주민들의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이웃 자치구"라며 "경인아라뱃길을 비롯한 지역 자원을 함께 활용하고 광역교통과 생활 인프라 등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상생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회 간 소통과 정책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존경하는 검단구·서해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검단구청장 김진규입니다. 오늘 저희는 검단구와 서해구의 긴급한 재정 상황을 주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이에 대한 공동 대응 계획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검단구와 서해구는 새로운 자치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새로운 행정체제 출범은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와 더 큰 발전의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충분한 재정 대책과 지원 없이 추진된 행정체제 개편으로 인해 검단구와 서해구는 출범과 동시에 심각한 재정 부담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행정구역이 나눠지더라도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행정서비스와 기반시설 수요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여기에 더해 출범 초기에는 조직 구성과 청사 운영, 그리고 전산·행정 기반 구축 등 필수적인 초기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용 부담에 대한 충분한 지원 없이 새로운 자치구 출범이 추진되면서, 지금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예산 확보마저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현재 검단구는 2026년 하반기 출범과 운영을 위해 필요한 필수사업만 보더라도 약 152억원의 재정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전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영종구 출범과 함께 7월 1일 공식 취임한 손화정 초대 인천광역시 영종구청장이 “영종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라는 구민의 준엄한 명을 받들어, 14만 구민과 함께 대한민국 공항경제수도 영종을 완성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날 오후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구민, 시·구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국민의례, 취임 선서, 취임사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영종구의 역사적인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취임식은 “보여주기식 화려함 대신 구민을 위한 내실을 선택하겠다”라는 손 구청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출범 초기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행사 규모를 대폭 줄여 검소하고 담백하게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손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선거운동 당시 영종의 곳곳을 누비며 출퇴근의 어려움, 의료 인프라 부족 등 민생 현장의 생생하고 절박한 목소리를 들었다”라면서 “이 모든 목소리를 영종 구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손 구청장은 영종을 ‘머물고 싶고 자부심이 되는 세계적인 도시’이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공항경제수도’로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약속’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1일 구재용 서해구청장이 취임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재용 청장은 첫 일정으로 서해구와 부평구를 잇는 ‘장고개로 도로개설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장고개로 도로개설사업은 서해구 가좌동과 부평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1,380m 규모의 교통 인프라 사업이다. 완공 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해구 핵심 사업이다. 현장을 점검한 구재용 구청장은 “장고개로 도로개설은 단절된 두 지역을 연결하고 서해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늘 현장에서 주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재용 구청장은 업무시작 시간인 9시가 되기 전 구청 민원실을 찾아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주민등록 등 데이터 시스템 전환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오전 10시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해구 관계자는 “이번 취임식은 서해구의 출발과 구재용 서해구청장 취임을 정중히 알리면서도 규모와 예산을 줄이고 간소하게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취임식은 서해구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 검단구의회가 7월 1일 제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며 역사적인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임시회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검단구의회의 최초 회기로, 초대 의장단을 구성하고 검단구 출범과 동시에 필요한 자치법규와 예산을 확정한 첫 회의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1대 전반기 의장에 김남원 의원을, 부의장에 최규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초대 의장단은 앞으로 검단구의회를 대표해 의회 운영을 이끌고, 구민의 다양한 의견이 의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지방자치 구현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검단구의회는 검단구의회 관련 조례안 31건과 검단구 조례안 408건 등 총 439건의 조례안을 의결해 검단구 출범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해 안정적인 구정 운영의 기반을 갖췄다. 김남원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1대 검단구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초대 의회라는 역사적 의미를 항상 되새기며 구민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존권 확보와 고용 유지를 위해 내년도(2027년도) 최저임금을 반드시 동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각종 경제 지표의 회복세와 달리, 정작 골목상권은 역대 최대 부채와 장기 불황으로 고사 직전에 몰렸다는 이유에서다. 인천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는 29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위원회를 향해 동결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규훈 인천시지회장, 미추홀구 허수복·부평구 김경호·옹진군 김필성·서구 오명원·연수구 정훈·중구 신인수 지부장, 성수환 봉사단장,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월평균 수익이 임금근로자 소득에 턱없이 못 미치는 것이 잔인한 현실"이라며 "감당할 수 없는 인건비 인상은 결국 고용 축소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회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경영난은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 2024년 기준 소상공인의 월평균 수익은 191만 원에 불과하며, 전체 자영업자의 3분의 2 이상이 월 160만 원도 벌지 못하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보고서 역시 연간 영업이익이 1000만 원(월 약 83만 원) 이하인 영세 사업체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강범석 구청장이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가좌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체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좌국민체육센터의 개관 준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강범석 구청장은 시설 현황과 운영계획을 보고받은 뒤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객 동선과 안전관리 체계, 편의시설 조성 현황 등을 확인하고 차질 없는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가좌국민체육센터는 가좌동 139-3번지 일원에 연면적 5,5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생활체육 복합시설이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영·배드민턴·탁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요가·필라테스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좌국민체육센터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도심 생활체육 거점시설이 될 수 있도록 개관 전까지 운영 준비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재)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성하)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문화공간 터·틀(석남)에서 기획 전시 「골목의 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동현, 유광식 작가가 참여하는 사진전으로, 인천의 시장과 원도심, 골목의 풍경을 기록한 작품들을 통해 도시의 역사와 그 안에 축적된 시간의 흔적을 조명한다. 사라진 골목의 기억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모습을 담아내며, 공간에 스며 있는 삶의 가치와 지역의 이야기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 제목인 ‘골목의 결’은 오랜 시간 수많은 사람의 발걸음과 기억이 쌓이며 만들어진 골목의 흔적과 무늬를 의미한다. 관람객들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지역의 역사와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유동현, 유광식 작가는 각자의 시선으로 인천의 골목과 원도심을 기록하며, 도시와 사람의 삶이 남긴 시간의 흔적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다. 두 작가는 서로 다른 접근으로 일상 속 공간에 축적된 기억과 감정을 작품으로 풀어낸다. □ 골목이 품은 감정을 기록하다 – 유동현 작가 유동현 작가는 인천의 골목과 원도심 풍경을 꾸준히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