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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주·야 불문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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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부평경찰서는 연말연시 술자리가 늘어남에 따른 음주운전 위험성 증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23. 12. 1. ~ ’24. 1. 31.)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특정 시간과 장소만 피하면 단속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음주 운전자의 허를 찌르는 단속을 위해 매일 주간·야간·심야 시간대를 불문하고 스쿨존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지역 중심으로 단속장소를 다각화하여 주요도로와 이면도로를 가리지 않고 장소를 이동하여 24시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주운전으로 중대 사망사고를 내거나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는 등 사안이 중한 경우에는 차량을 압수하고, 음주운전 단속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 시 차량에 동승자가 있는 경우 초동 수사 단계에서부터 차량 동승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조 행위를 적극 수사하여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새겨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숙취운전 음주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판단하여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점심식사와 함께하는 반주로 인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낮 시간대 집중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륜차•자전거•개인형이동수단(PM)도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니 주의 바란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스쿨존 등 각종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있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및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인식이 중요하다. 음주운전 단속과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니 운전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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