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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 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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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12월 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지문철 회장)로부터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1985년에 설립되어 인천지역 회원사의 업역 확대 사업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사 협력 및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 건설기술 향상을 추진하며 1,700개 회원사를 위해 운영 중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8천 4백만원 가량을 인천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왔다.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올해도 적십자 사랑나눔 회비모금 캠페인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과 더불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지문철 회장, 임상명 수석부회장, 장경민 감사, 이계찬 감사, 양희영 사무처장이 나눔의 뜻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
지문철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인천 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들 돕고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동참에 감사한다’고 답했다.
2024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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