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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제약

메디웨일, 존슨앤드존슨 ‘제이랩스 코리아’ 기업으로 선정… 해외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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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의료 인공지능 (AI) 기업 메디웨일 (대표 최태근)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Johnson & Johnson) 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제이랩스 (JLABS)’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이랩스는 수개월에 걸친 엄격한 평가 과정을 통해 기업을 선별하며, 선정된 기업은 전 세계 제이랩스 지사의 제약 및 의료 기술 분야를 포함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 ▲연구 자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제이랩스는 존슨앤드존슨 산하의 전문 엑셀러레이터 기관으로 전 세계 11개 지역(북미 7곳, 유럽 1곳, 아시아 3곳) 에서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제이랩스 코리아(JLABS KOREA)를 설립하고 보건복지부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주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한국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속도감 있게 글로벌 마켓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이번 기회로 존슨앤드존슨이 보유한 최정상급 글로벌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며, “우선 메디웨일의 간편한 망막 촬영으로 심혈관질환을 예측하는 ‘닥터눈(Reti-CVD)’의 글로벌 사업화에 제이랩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망막혈관을 통해 심혈관-대사질환을 예측하는 제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콩팥질환과 뇌혈관질환 예측 분야에서도 제약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웨일의 닥터눈 (Reti-CVD)은 지난해 6월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확정되어 국내 상급종합병원인 연세의료원을 포함한 다수 병원에서 비급여로 처방되고 있다. 올해 국내 주요 대학병원부터 검진센터, 개원의 등으로 공급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 초 미국 내 런칭을 목표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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