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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랑나눔 가을 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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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배려 그리고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자선 음악회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과 (사)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이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여 2024년 9월 27일(금)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인천 송도신도시 미추홀타워 21층 다르미앙홀에서 ‘사랑과 배려 그리고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자선 음악회’인“황해 2024 사랑나눔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가족이나 누구의 보살핌도 없이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과 사회의 소외계층의 돌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뒷받침 해주시는 후원자분들과 자신의 재능기부로 열심히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위로와 깊은 감사를 표하고자 기획하였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전 KBS 한국방송공사 ‘6시 내고향’김혜정 아나운서의 음악해설을 겸한 사회로 진행하며 특별히 전 세계 성악가들이 몰려드는 오페라의 본고장이며 산실인 이태리 이블라(IBLA)재단 한국지사 대표 손정윤(소프라노)이 주관하며 가야금연주자 Uly(율리)와 일렉첼리스트 Jurin (쥬린)의 화려한 연주를 시작으로 세계 오페라를 활보하는 젊은 성악가 뮤지컬배우 이승환, 테너 김재민과 소프라노 손정윤의 수준높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본 공연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사전신청에 의하여 좌석을 배정받아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고 참석자에 한해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황해교육문화재단 홈페이지(www.hhecf.or.kr) 또는 문의처 032-822-735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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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아이앙상블,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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