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사회기여대상 건설부문에 조정남 예강종합건설 대표 수상

URL복사

“2024 대한민국 황해 문화예술 한마당 & 국민대상 시상식”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은 26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라페니체 5층에서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황해 문화예술한마당 및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해 문화예술 한마당”에선 전통악기 해금과 기타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2002년 대장금 OST ‘오나라’의 주인공 명창 박애리(국악인)와 제주국악예술단의 협연,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 본체바의 자작곡 ‘베토벤 바이러스’연주 등이 이어져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선 ▲국정부문에 윤상현 국회의원 ▲자치행정부문에 이영훈(미추홀구청장)과 김찬진(동구청장)이

▲도시건축부문/ 전찬기(인천대학교 명예교수), 한병익(인천건축가회장) ▲사회봉사부문/ 이분화(소울러브피플), 오귀희(IWPG미추홀지부장), 김덕현(팔금노인회장), 이대우(범무법인 명문), 박장원(HK보증금융) ▲보건의료부문/ 신승준(곧바로병원장) ▲문화체육부문/ 김호현(KBA한국권투협회 부회장) ▲문화예술/ 박애리(명창 국악인), 차영수(제주국악예술단장), 서유정(서유정갤러리 대표) ▲언론부문/ 안영환(남동뉴스 발행인) ▲환경부문/ 정광근(그린엠코 대표), 김영수(북촌리장) ▲건설부문/신형균(오션블루호텔 대표), 서봉현(서현종합건설 대표), 조정남(예강종합건설 대표) ▲우수공무원부문/ 송진우(전라남도경찰청) 등 각계 인사 22명이 수상했다.

사회기여대상 건설부문에 조정남 예강종합건설 대표가 받았다.

 

또한 ▲인천광역시장상/ 황규호, 조상희 ▲인천광역시 의장상/장영미(한국시니어교육센터장), 전영아(가톨릭상지대학교 3년), 황성근(정암건설 대표)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문서형(NLCS JEJU9학년), 오희재(구월여자중학교 2년) 등이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최대 식품 전시회 '푸드위크 코리아' 성료...식품 트렌드 한눈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에서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코엑스를 대표하는 식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 국제 종합 식품 전시회로 올해는 42개국 950개사가 참가했다. '식탁혁명, 푸드테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AI 영양분석, 대체단백질, 친환경 포장기술 등 첨단 기술과 식생활 트렌드를 선보였다. 전시장은 ▲푸드테크 ▲식품 ▲디저트 ▲외식·급식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2026 식품외식산업전망,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성과공유대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11점의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했다. 송 장관은 이날 개막식 격려사를 통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