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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포스코그룹 사회공헌기금 등 지원을 통한 부평4동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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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삼산경찰서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인 ‘푸른안심마을 365세이프 타운’ 준공식을 지난 12월 13일(금)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해당사업은 포스코그룹의 사회공헌기금 5천만원과 인천자치경찰위원회, 부평구청의 예산 등 총 사업비 1억 3,300만원으로 부평4동에 셉테드 개념의 안전시설물 시공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하였다.

 

LED 조명 안내판, LED 전신주 안내판, 침입감지장치, 방범용 특수형광 페인트, 안심반사경, LED 안심지도 게시판, 쏠라 도로 표지병, 비상벨 노면표지, 로고젝터, 노후 기둥 도색 등의 안전시설물을 지원하여 더욱 안전한 부평4동이 될 전망이다.

 

더욱이 포스코A&C는 포스코그룹이 진행하는 세포시(세상을 바꾸는 포스코그룹 시너지 공헌활동) 활동 일환으로 따라 예산 지원 뿐만 아니라 디자인 봉사단의 재능기부 및 현장 봉사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임하였다.

 

본 사업은 부평4동 주민들의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위해 인천경찰청(청장 김도형),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장인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가 함께한 민관 합동 참여사업으로 다양한 단체가 함께한 의미있는 범죄예방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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