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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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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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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전보

▲함연정 대구시선관위 총무과장

◇4급 전보

▲서동민 대구시선관위 지도과장 ▲강선복 대구시선관위 홍보과장 ▲우창호 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이종민 북구선관위 사무국장 ▲김현석 수성구선관위 사무국장 ▲이상훈 달성군선관위 사무국장

◇5급 전보

▲전현숙 대구시선관위 홍보담당관 ▲서지유 동구선관위 선거담당관 ▲표지연 북구선관위 선거담당관 ▲김문선 수성구선관위 선거담당관 ▲서효진 달서구선관위 선거담당관   

 ◇6급 전보

▲이수정 대구시선관위 총무과 ▲이현경 대구시선관위 선거과 ▲황현정·천성규 대구시선관위 지도과 ▲이은지 대구시선관위 홍보과 ▲김호열 중구선관위 ▲이해동·박성빈 동구선관위 ▲신현창 서구선관위 ▲우병길 남구선관위 ▲오세덕 북구선관위 ▲박성주 수성구선관위 ▲김도연 달서구선관위 ▲김지혜·고경민 달성군선관위

 ◇7급 전보

▲이상민·이효정 대구시선관위 총무과 ▲이남영 대구시선관위 지도과 ▲조원진·이정민 동구선관위 ▲이한솔 군위군선관위

◇8급 전보

▲이동찬 달성군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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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