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12월 3일, 귀빈요양원(대표 박기빈)이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석)에 라면 5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박기빈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꾸준한 지역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 대표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귀빈요양원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눠주시는 박기빈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된 라면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