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지난 9일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내남면협의회(회장 이명수)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68포를 내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상국)에 기탁했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내남면협의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남면을 만들기 위해 설·추석 명절 환경정비, 농한기 환경정비 등 연중 활발한 자연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전달하여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명수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상국 내남면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