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9일(화)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 공공위원장 조지희, 민간위원장 손지연)는 선도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 위원상 수여와 매칭금 지원사업 결과보고 및 2026년 행복금고지원사업계획에 대한 논의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연말에는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손지연 민간위원장은 “올해 복지사업을 추진하면서 협의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지희 선도동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겨울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