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코레일 대구본부는 오는 2월 28일, 대경선 북삼역 영업을 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북삼역은 칠곡군 북삼읍 일원에 위치한 역사로, 2023년 12월 착공 이후 약 2년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지상 3층 규모로 새롭게 건립됐다.
북삼역이 신설됨에 따라 칠곡군 북삼읍과 구미 오태동 역세권 수요를 흡수하고, 신규 이용객 유입 효과를 통해 대경선 수송수요는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접한 사곡역과 왜관역의 이용 수요가 일부 분산되면서 노선 전반의 혼잡 완화 및 운영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경선은 2024년 12월 14일 개통 이후 대구·경북권 광역 이동을 지원하는 핵심 철도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개통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약 6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 주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하고 있다. 이번 북삼역 개통은 이러한 이용 기반 확대 속에서 연선 지역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추가 수요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통 전일에는 북삼역 개통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대경선 열차 운행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는 “북삼역 개통을 통해 지역 주민의 통근·통학 등 생활권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