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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중년 마음 쓰담쓰담 힐링 프로그램(수다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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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으로 중년기 신체적·심리적 건강증진 도모 -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보건소는 고령화로 인해 길어진 중년기 이후의 삶을 건강하게 준비하고,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년 마음 쓰담쓰담 힐링 프로그램(수다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45세부터 69세 사이의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중년층의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의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한다. 또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감정 기복을 다스리기 위해 정신건강 교육, 아로마테라피(감정향수 만들기), 음악치료 및 미술치료 등 다채로운 심리 회복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특히,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연계한 여성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입체적인 건강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이 갱년기 증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얻어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기 분들이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나만의 감정향수를 만드는 등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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