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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석준 아나운서 초청 ‘3월 영주선비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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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에서 ‘선비’로 명칭 변경 후 첫 출발... 연말까지 각 분야 명사 초청 이어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대표 시민 교양 프로그램인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올해의 첫 여정을 시작한다.

 

기존 ‘영주인성아카데미’에서 영주의 정체성인 ‘선비정신’의 가치를 담아 새롭게 명칭을 변경해 출발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첫 강연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품격 있는 소통, 존중받는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나를 지키는 품격 있는 말하기를 통해 일상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실천적인 소통 노하우를 시민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한석준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우리말 겨루기>,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현재 방송 및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피치 전문가’이자 ‘소통 멘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저서 『한석준의 대화의 기술』 등을 통해 효과적인 말하기와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영주 지역 가수 ‘권복주’의 식전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새롭게 도약하는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시민들을 위한 품격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그 첫 시작인 이번 소통 강연을 통해 서로가 화합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품격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가 시민들의 수준 높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영주선비아카데미’는 이번 한석준 아나운서의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풍성한 지식의 향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 주요 강연 일정]

△ 3.26.(목) 한석준(소통) △ 4.23.(목) 양정무(서양미술) △ 5.3.(일) 최태성(영주 역사) △ 5.21.(목) 표창원(범죄예방) △ 6.25.(목) 양소영(법률 가이드) △ 7.30.(목) 고명환(자기계발) △ 8.27.(목) 장동선(AI) △ 9.17.(목) 윤대현(정신건강) △ 10.22.(목) 최재천(생태학) △ 11.19.(목) 이진우(재테크)

△ 12.10.(목) 성진 스님·하성용 신부(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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