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욱 기자] 전세계 미인 대회의 하나로 독일과 파나마 WBO가 개최하여 2013년으로 42회를 맞이하게 되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와 1949년 미국 헐리우드에서 설립되어 1993년 스리랑카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113개국에서 참가하여 명실상부한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5대 미인 대회인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대회가전략적 제휴로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미인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 되고 있다.
지난 13일 주관사인 원주 어메리칸 드림랜드에서 치러진 강원 지역 예선전에서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어메리칸드림랜드의 이태정 이사는 "어떤 대회 보다 더 귀감이 되는 진정한 미인 대회였다"고 전했다.
수상자는 위너(류민지), 세미위너(이유진), 3위(정가영), 4위(안영은), 5위(홍지은) 6위(이성애), 7위(윤소영), 특별상(전영윤,나현영,윤소영)이다.

현재 서울, 부산, 원주 대회까지 3개의 지역 예선 대회를 거쳐 21명의 한국 대회 후보자들이 결정된 상태이 앞으로는 중부권 대회와 수도권 대회를 남겨놓고 있다. 참가자들은 8월29일 결선 대회를 치르며 이날 미스 인터콘티넨탈 1위와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1위가 선발 된다.
2013년 8월 2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치러지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1위(Winner) 선발자는 한국대표자격 부여 및 1,000만원 상당의 세계대회 출전 경비 전액 지원, 국제대회참가
항공 및 체류비 일체 지원 및 각종 부상을 수상하며 2위~5위 수상자는 상금 300만원에서 100만원 및 부상을
수상한다. 그 이외에도 각종 특별상이 준비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