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검찰은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소속 이 모씨와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이 인권침해 여부 등 조사를 지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씨는 총선 당시 이 대표 선거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사무실 복합기 임대료를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련 업체를 통해 지원 받았다는 의혹으로 지난 3일에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숨졌으며, 이에대해 검찰의 강압수사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윤 총장은 이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인권보호 수사규칙 위반 등 여부를 조사 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는 게 대검찰청의 설명이다. 현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이씨 등 이 대표의 측근 2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 대표 측은 "복합기는 사무실 초기 필요에 의해 참모진 지인을 통해 빌려 온 것으로 빌려준 당사자가 트러스트올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자신들도 보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밝힌바 있다.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주민철)에 배당됐으며, 이씨는 지난 주에 이어 숨진 당일에 두 번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과정에서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이씨는 오후 6시30분께까지 조사를 진행한 뒤 저녁식사를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AI 이용 비급여 전용 병원예약 플랫폼'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주)세이프닥(대표 이예솔)이 '2020 온라인 메디컬 해커톤'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1일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의료·사회문제 해결 아이템을 주제로 진행된다. 장려상을 수상한 (주)세이프닥은 기업의료복지 전문 기업으로 현재 800여개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이예솔 (주)세이프닥 대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최저가 비급여 병원 예약 플랫폼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며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예약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듯 하다"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존 기업 제휴를 통한 의료마케팅 외에도 ICT 기술 결합을 통해 의료복지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 포부를 밝혔다.
베트남 하이즈엉성 저소득층 여성의 사회 진출과 취업 지원 위한 교육 프로그램 2015년 시작해 지금까지 수료생 550명 배출, 한국 기업 및 대형마트 등 취업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협력해 지난 11월 26일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6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6기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에서는 총 42명이 직업교육을 수료했다.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은 굿피플과 아시아나항공, KOICA가 진행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하이즈엉성 내 저소득층 여성들의 경제력 강화와 사회 진출 장려를 위해 컴퓨터, 영어, 한글, 회계, 기업탐방 등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한다. 이날 수료식에는 아시아나항공 하노이 지점 최영철 지점장, KOICA 베트남 사무소 조한덕 소장,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신상열 과학기술정보통신관, 하이즈엉성 응우엔 티 후엔(Nguyen Thi Huyen) 친선협회 회장, 굿피플 하노이 지부 반관수 지부장 등이 참석해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 6기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은 2015년 첫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회원제쇼핑몰 운영기업 ㈜세이브플러스(대표 김태식)가 (사)재한다문화총연합회(이사장 조병태)와 손잡고 적극적인 수익사업을 펼쳐나간다고 밝혔다. 세이브플러스와 연합회는 지난 3일 서울 영등포역 상가에 위치한 ‘뻑가몰’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후 양측은 ‘뻑가몰’을 기반으로 ▲광고 ▲홍보 ▲수익사업 등을 공동으로 전개하며,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공익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식 세이브플러스 대표는 “대한민국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 마음이 벅차다”며 “수익과 사회공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즐겨먹는 회 하면 광어를 떠올린다. 그만큼 생산도 많고, 소비도 많다. 이렇게 회가 국민 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광어양식이 성공적으로 자래매김하면서 그만큼 생산이 뒷받침됐기 때문일 터.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어 하면 회 외에 다른 요리를 떠올리지는 않는다. 그래서 광어는 회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광어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ㆍ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광어양식연합회 이윤수 회장이다. 그에게서 광어의 AtoZ를 들어봤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광어양식이 성공을 거두게된 과정을 설명하면 한국 광어 양식의 역사는 1985년 제주도에서 맨 처음 시작됐다. 광어양식에 관심을 가진 뜻있는 분께서 종자 생산에 성공한 걸 시작으로 지금은 국내 양식어류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산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류양식 방법에 대해 알지 못하고 경험도 없어 다소 어려움도 있었으나, 양식 초기 정부와 지자체에서 양식시설자금과 양식기술 지원을 받는 등 체계적인 지원과 양식 어업인들이 꾸준한 노력으로 현재는 세계적인 블루오션 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 현재 광어양식은 주로 어느 지역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예비사회적 기업 ㈜코끼리별꽃(대표 최민경)이 충남 사회적경제 조직과 함께 환경문제 해결과 제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업무협약 내용에는 충남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제품개발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보유자원을 활용하며, 사업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코끼리별꽃은 지난 11월에 충남 사회적경제 조직들과 함께 진행한 GREEN:TACT CAMPAIGN에서 제로웨이스트 린넨 키트를 제작하여 참여하였다. 해당 캠페인은 환경을 위한 인식, 행동 변화에 함께 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코끼리별꽃이 참여한 린넨 파우치는 10년 이상 경력의 지역 장인이 제작하였으며 이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된 바 있다. 스테인리스 빨대, 대나무 칫솔, 세척 솔이 들어 있는 코끼리별꽃의 제로웨이스트 린넨 파우치는 보관이 용이하여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코끼리별꽃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충남 환경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환경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고, 다양한 환경문제해결 프로젝트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실천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참여를 유도하는 일들에 동참할 것”이라고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박진효)의 계열사인 캡스텍(대표 박세영)이 '캡스클린케어' 서비스에 첨단 K방역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 예방 및 진단서비스를 시행한다. 캡스텍은 첨단 ICT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바이츠헬스케어(대표 김준연), 대한민국 방역 선두주자이자 국내 최대 진단검사기업인 SCL헬스케어(회장 이경률)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K-방역 모니터링시스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캡스텍은 코로나19를 포함한 바이러스 살균 소독부터 해충 방제까지 맞춤형 방역을 제공하는 전문 종합방역서비스 ‘캡스클린케어’에 인바이츠헬스케어가 제공하는 ▲’첨단 바이러스 예방 및 추적 솔루션’, SCL헬스케어가 제공하는 ▲’코로나19 진단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외에도 총 14종의 세균과 진균류의 시료를 채취하고, 빠른 진단서비스를 통해 바이러스 모니터링 및 이에 따른 케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N차 팬데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문기업간의 협력을 통한 융합서비스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방역 모니터링솔루션 협력 서비스 모델을 기획한 인바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의 국제협력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최하고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국책 연구소 등 총 14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수행한 국제협력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시대 이후 ‘세계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역할과 과제를 모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가 2010년 진정한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DAC(개발원조위원회) 가입 이래 지난 10년간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시민사회 등이 수행한 다양한 분야의 국제협력 우수사례를 집대성했다. 박람회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36개 기관이 1백개 우수사례를 12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발표한다. 우리나라는 1996년 선진국 클럽인 OECD(국제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 2010년 DAC(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함으로써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세계 최초 유일의 국가가 됐다. 우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대출 받은 사람 입장에서 이자 부담은 매우 크다. 대출을 받았을 때보다 승진했거나 신용등급이 올랐다면, 기업의 매출이나 이익이 증가했다면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고 한다. 금융회사에 금리인하 신청서와 함께 신용상태 개선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금융회사가 심사를 통해 금리인하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같은 금리인하요구권이란 무엇인지, 내가 받고 있는 대출에 대해 금리인하 요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금융감독원이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말 그대로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은 이후에 신용상태가 개선되었다면 대출금리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처음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은행은 시장금리나 고객의 신용상태 등을 고려해서 대출금리를 정하게 된다. 고객이 대출 받을 때보다 신용상태가 좋아졌다면 이러한 점을 반영해 앞으로 내야할 금리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금리인하 요구는 개인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나 중소기업도 가능하고, 은행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도 가능하다. 고객들 중 신용상태가 개선돼 금리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경우가 있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기능성신발 국내브랜드 워라이즈(주) (대표이사 김기연)는 ‘2020 세계여성발명왕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워라이즈(주)의 기능성신발은 국내 신발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뛰어난 기능성슈즈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워라이즈 기능성 스프링슈즈는 솔 부분에 4개의 스프링이 흡수, 분산시키는 기능으로 인해 보행 시 신체가 받아야 할 충격을 현저히 줄이고 운동력을 향상시켜 허리디스크, 관절염, 족부질환 등 보행 시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워라이즈 대표이사는 “실질적으로 걷기운동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보행시 느껴지는 불편함들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현재 진행중인 의료보조기 등록으로 의료신발 분야에 선구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2019년 여성창업대회 입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워라이즈(주) 기능성 스프링신발은 실제 착용 사례 중 95%만족도(네이버쇼핑)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청은 이러한 대전환의 시기에 여성발명인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코로나 시대’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노주현)은 '2020 학습배려대상자 학습워크숍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14시 재학생 대상으로 뉴노멀시대 7개 핵심 대비역량 중 하나인 학습전략 강화 특강을 ZOOM을 활용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뉴노멀시대의 흐름을 예측하고 대비하기라는 주제를 내걸고 핵심역량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학습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1호이자 유일하게 학점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캠퍼스브릿지의 박찬종 대표를 초청하여 ‘유튜브 검색해도 안 나오는 진짜 공부비법’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박찬종 대표는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서 다양한 공부법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며 제대로 된 학습법을 정립하지 못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러 학습이론에서 공통으로 발췌된 내용을 분석하고, 집대성한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또한 최근 자택에서 자발적 학습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 대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하여서 수석, 차석 및 세계적인 석학들이 구축하고 있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흥미롭게 제시하며 학습들이 비대면 환경 속에서도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비바이노베이션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내 웰니스센터를 구축 및 운영하는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 비바이노베이션은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입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바이노베이션은 AI(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조회하고 병원, 병원비, 의사 등 의료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착한의사’ 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35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착한의사’ 앱을 사용하고 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첫 입주단지다. 스마트빌리지는 약 40여 개의 혁신기술을 우선 적용해 실생활에서 새로운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리빙랩형 실증단지다. 직접 거주하면서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시티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혁신하기 위해 첨단 IT신기술을 적용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도시다. 스마트시티에서 의료건강 인프라의 핵심은 웰니스센터다. 이 센터는 입주민들에게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센터는 입주민 커뮤니티센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 “49조 원 농산물 유통시장 점유율 50%로 끌어올릴 터”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이 “서울지역 당일배송 등 디지털 유통 혁신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끌어 올일 것”이라 밝혔다고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30일 보도했다. 이 회장은 “농민과 밀접한 연결과 이익을 대변하는 농협이 현재 국내 농산물 유통시장 점유율 20%에도 못 미치고 있다” 지적 “49조 원에 달하는 전체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랄 것”이라 의지를 천명했다. 현재 국내 농산물 유통시장은 쿠팡 SSG닷컴 마켓컬리 등이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회장의 이번 선언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 확장되는 온라인 유통에서 농협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향후 업계 판도의 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 ▲배송 시스템 혁신과 ▲점원 없이 인공지능(AI)으로 운영되는 무인 매장 운영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서울지역에 당일배송체계를 구축, 장기적으로론 주문 후 2시간안에 배송받는 디지털 유통 혁신을 이루겠다는 것. 이 회장은 “전국에 촘촘히 퍼져있는 하나로마트를 기반으로 2023년까지 전국 및 도서 산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