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이 청송읍 소재지 전선지중화사업에 이어 진보면 소재지에도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전선 없는 안전한 거리를 만든다. 사업구간은 진보면 소재지 중심도로(이촌리 마을회관 ~ 진보체육문화센터 2.57km)로, 사업비는 132억원(군비 101억원, 한전 25억원, 통신사 6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해당도로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고 도로폭이 좁아 주차난이 극심하고 전봇대까지 설치대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 왔으며, 군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도로 확장과 인도정비, 상·하수도 등 가로경관을 새롭게 정비해 지역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구축할 방침이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의 협약체결을 완료하였으며, 행정절차를 마친 후 오는 9월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전선지중화사업은 거미줄처럼 엉킨 전선들을 지중화해 도시미관 개선과 주차난 해소 등으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3회차 분의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병해충이며, 잎의 가장자리에서 잎맥을 따라 흑갈색 병반 및 꽃과 열매 등에서 균액이 흘러나오는 증상을 보이고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영양군은 지난해 인접 시군에 과수화상병이 신규로 발생됨에 따라 사전 방제에 총력을 위해 동계기 1차, 개화기 2~3차 약제를 배부했고 추후 생육기 4차 약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약제 살포시 표준희석배수를 준수하고 적기에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적기영농 추진과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당면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울진산불피해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4월 15일까지 농업용기계 소실로 인해 농작업에 불편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농작업 대행을 실시할 계획이며, 임대용 농기계는 6월 30일까지 무상으로 임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로 각종 농업용 기계, 종자 등이 소실되어 당면영농 추진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종자를 공급하고자 정부 관련기관에 협조 의뢰하여 11개 작목에 7톤의 종자를 확보하였으며, 이중 볍씨종자(삼광벼 등 3톤)는 4월 초까지, 콩, 참깨, 수수 등 밭작물 종자 2톤은 작물별 파종시기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3월 말까지 식재를 완료해야 할 감자 종서는 약 2톤 정도 확보하였으며, 이미 1톤은 농가공급을 완료하였고 잔여종서도 지속적으로 필요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피해 지역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영농현장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당면영농 추진 지도 및 지원에 최선의 노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농업인들의 고령화로 인한 농기계 사용 애로와 영농인력 부족 등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작업 대행반은 영양군과 관내 농협이 협력하여 영농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며, 2019년부터 경운, 휴립, 피복 등의 영농작업 중 기계화가 가능한 밭 농작업을 대행해 왔다. 지원대상은 관내 70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단독 농업인, 장애인(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농업인이며, 사업 규모는 영양군 자체예산 1억8천만원과 관내 농협이 1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관내 790농가 450ha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농가와 농작업 대행반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 “농작업 대행반 운영을 통해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여 농업생산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사업을 지속적인 추진으로 농지이용률을 높이고 관내 농업인의 영농편의 증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은 새봄을 맞이해 도로변 곳곳에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7만본을 식재한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 코로나19 팬데믹에 더해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될 수 있는 화종을 선택하여 화단을 꾸몄다. 주요 식재종은 팬지, 금잔화, 데이지, 리빙스턴데이지로 3월 중순에 식재 후 관리하여 5월까지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이후 6월부터는 여름꽃 식재가 예정돼 있다. 또한, 봄꽃식재와 관리에 3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예상되고 있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데이지의 꽃말은 ‘평화, 희망’으로, 많은 군민들이 산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꽃말을 가진 데이지를 보며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은 최근 해빙기 및 화재대비를 위해 지역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인 예방관리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문화재 주변의 지주목·견인줄 상태, 붕괴 위험 석축, 비탈면 등을 확인하고, 위험물질을 사전 제거하는 등 화재대비를 위한 안전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군에는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청송 관리 왕버들’, ‘청송 장전리 향나무’, ‘청송 홍원리 개오동나무’ 총 4개소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특히,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는 매년 음력 정월 보름 마을주민들이 모여 ‘느티나무 당제’를 지내는 장소로,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구심적 역할을 해내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자연유산을 잘 지키고 가꾸어 소중한 자원이 후대에도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주거지원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은 북면 신화2리와 소곡1리, 고목1리 등 3군데에서 마을단위 기반 조성이 진행 중이며, 이번 주 내에 임시조립주택 설치가 완료되는 신화 2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조립주택은 앞서 입주를 원하는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180동 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어, 기확보된 72동을 우선 활용하고 부족한 물량은 신규 제작을 협의하고 있다. 군은 산불 피해의 경우 다른 재난과는 다르게 가재도구 등의 복구가 힘든 피해인 점을 감안해,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필수 가전 등을 추가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재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전까지 임시조립주택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생업재개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신속하고 꼼꼼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비가림하우스 연작장해를 줄이기 위해 농촌지도자 고추작목반(15명)에 대하여 바이오 숯(신소재)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 숯(Bio charcoal)은 산소가 거의 없는 조건에서 목재나 식물의 잔재물을 350℃ 이상 고온으로 열 분해시켜 생산하는 숯이다. 시설재배지(비가림하우스)에서는 비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작물이 자라기 적합하지 않은 토양 조건이 되기 쉽고, 특히 고온으로 토양표면에 비료성분이 축적되는 염류 집적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바이오 숯을 토양에 살포할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석회보다 30% 이상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작물이 땅속에 있는 영양분(비료)을 쉽게 흡수하도록 도와주고, 토양 내 유익한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해 작물의 생산성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연구돼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임숙자)은 “앞으로 바이오 숯을 이용한 토양개량시범사업이 성공하면 영양군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비가림하우스 및 노지 고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저출산 대응기반구축 공모'에서 '내내 어악당(語樂堂)조성사업'이 선정돼 도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출산율 하락과 인구유출 등 도내 인구감소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도의 우수시책 발굴 사업으로, 도의 1차 자체심사,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차 서면심사 등을 거쳐 청송군을 포함한 도내 2개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내내 어악당(語樂堂)조성사업’은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내 이웃집 아이가 행복해야 한다”는 모토 아래,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언어발달교실(語)과 꿈의 오케스트라 연습실(樂), 커뮤니티룸 등이 포함된 복합 공간 조성사업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전한 공동체 의식함양과 다양한 문화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가 온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의 보육 및 교육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청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는 지난 18일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에게 성공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8회 총 30시간 과정에 걸쳐 21명의 교육생 중 17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가공창업에 필요한 △포장디자인 및 개발전략 △행정처분 사항 대응 △재무회계의 이해 △추출농축 및 착즙음료 가공 실습 등 실전 위주의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임숙자 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가운데 교육에 열의를 보이는 교육생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교육을 수료하신 여러분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아이디어를 발굴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이용한 가공 상품 개발과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이 농가에 대한 특별지원 요청을 정부에 건의 했다. 지난 4일 발생한 울진산불로 인한 송이 농가 피해규모는 약1,500ha로 울진군 전체 송이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지만, 사회재난 지원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군은 지난 18일 공문을 통해, 산불로 인해 송이 채취가 불가능해진 농가의 소득 손실 보상 및 소득원을 잃은 송이채취 농가를 정부지원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번 건의서를 통해 지원대상을 산주채취자(직접채취), 임차채취자(산주와 계약자)를 산주로 확정해 줄 것과 지원 범위를 지원대상자별 별도 범위로 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송이피해 농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방안을 찾아가겠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위기에 절망하지 말고 함께 이겨내자”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학교 주변 유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2주간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파손‧추락의 위험이 있는 광고물과 음란‧퇴폐적인 유해한 내용의 광고물 등을 정비한다. 중점정비지역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변으로, 8개 읍‧면에서 자체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정비반을 편성하고 학생들에게 유해하고 위험한 불법광고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중점정비지역 밖이라도 학생들이 경유 및 통과 시 안전관리가 필요한 인접구역도 정비 범위에 포함된다. 정비 활동은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집단적 홍보‧캠페인 등은 지양하고 실질적인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현수막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유해 광고물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18일 청기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양군 읍·면 순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봄철 화재 예방 중대시기를 맞아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두행진을 하였으며, 안전 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코로나19 예방, 유해환경 정비 등에 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고, 주변 위해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이주효 건설안전과장은 “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위험 요소는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