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북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함께 27일 오후 2시 안동 CGV에서 안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아이 윌 송’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아이 윌 송’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기반 영화 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이상훈 감독에 함은정, 구원(김태형)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개봉일은 오는 7월 1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영화는 주인공인 무명가수 ‘물결’(함은정 분)이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돼 좌절 끝에 무작정 떠난 여행지 안동에서 영화감독 ‘바람’(구원 분)을 만나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다시 희망의 멜로디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전체 촬영 분량의 80% 이상이 안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서울 시사회에 이어 안동에서도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7일 안동 CGV에서 개최될 이번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함은정을 포함한 출연배우 4명과 이상훈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 공식블로그인 ‘마카다안동’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 오후 2시까지 네이버 폼에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할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형 뉴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7월 관계 중앙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경제·사회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발전 전략으로“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으며, 울진군에서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분야의 정책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라온피앤씨에서는 청정 자연 속 안전한 삶터를 조성하는 울진의 미래상을 발굴하기 위한 비전 및 추진전략으로 ‘변화와 도약의 중심 Green, 지속 가능한 Eco-City 신(新)십승지 울진’을 제시하면서 10개 전략사업을 제안했다. 울진군은 녹색산업 자연 상생도시, 그린시티 자연 행복도시, 스마트 인프라 미래 지향도시, 군민 중심사회 등을 전략사업으로 설정하고, 울진형 생태치유 클러스터 조성, 자원 순환형 사회 구축, 스마트 의료서비스 강화, 울진 청년 Dream프로젝트 등을 세부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위원 및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울진형 뉴딜 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안을 보완해 9월말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캠핑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행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캠핑여행을 주제로 한 대형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전시장 1~ 2홀)에서 2021 대한민국 캠핑대전이 열린다.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후원으로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400여 개 부스에서 대구경북의 캠핑장, 캠핑카와 캠핑용품, 캠핑먹거리 등 캠핑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 첫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등이 참가해 행사장을 둘러보았고 첫째 날부터 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캠핑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 줬다. 전시장은 캠핑차량, 캠핑용품, 아웃도어용품, 레저스포츠, 캠핑먹거리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대구경북 홍보관도 마련되어 있다. 경상북도 홍보관은‘감성캠핑 Day & Night’의 주제를 걸고 캠핑체험관과 글램핑 존으로 구성해 경북캠핑에 대한 전시와 함께 직접 캠핑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소개되었던 인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도 본청 각 실국의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첫째날 자치행정국장의 총괄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각 실국 결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사업성과 저조, 이월액 과다발생 등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선 질타와 예리한 지적들이 쏟아져 나왔다. 김상헌 의원(포항)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시설운영 관련한 예산에 대해 질의하며, 2019년과 마찬가지로 사업기관 집행실적이 저조한 것을 지적하고 예산집행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수익창출 방안 마련 및 이용활성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박승직 의원(경주)은 기획조정실 소관 연구용역 예산과 관련하여 이월액 발생이 많은 것을 질타하고, 앞으로는 연구용역을 진행할 때 계획을 제대로 세워 예산이 이월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정세현 의원(구미)은 성인지 예산 대상사업에 실질적 양성평등 및 보육 지원 등과 관련 없는 구색 맞추기 사업이 많은 것을 지적하며, 성별격차 해소 및 양성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산소카페 청송군’이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 정착과 불법투기(매립·소각 등) 근절을 위한 ‘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 상반기부터 폐기물 불법투기행위에 대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적극적으로 부과하고 있으며, 특히 진보면 후평리 일대 사업장생활폐기물 불법투기에 대해 청송경찰서와 협조하여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에 사건을 송치하는 등 단속활동을 이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폐기물 불법투기행위 제로화’를 목표로 집중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취약지구 및 민원 다발 지역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 도시미관 저해 등의 생활환경을 해치는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시키고자 실시하며, 청송군은 환경관리원을 추가로 동원하여 수시 순찰은 물론, CCTV를 활용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통해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폐기물 처리 문화 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문경새재리조트에서 (사)한국입법정책학회 주관‘4차 산업혁명 시대 지방분권과 행정통합’이라는 주제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 고문현 숭실대 교수, 장교식 학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해외통합사례와 시사점 중심의 발표를 통해 대구경북・광주전남의 행정통합, 부울경의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등 권역별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형태 논의에 대해 학문적으로 뒷받침해 줬다. 기조 강연에서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는‘지방분권과 행정통합’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의 유형별 장단점, 인구감소와 사회간접자본 발달 등으로 기존 행정체제에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분권화와 광역화의 조화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방분권법 개정(안)’주제로 첫 발표자로 나선 조정찬 (전)숭실대 교수는 주민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로 기초와 광역의 중층제가 시행돼 왔다. 그러나 오늘날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도(道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뚜벅이마을 선발대 발대식이 지난 22일에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서 진행됐다. 뚜벅이마을은 걷기 좋아하는 청년들이 만든 대한민국 최초 트레킹 거점 마을이다. 도시에서 바쁘게 달리느라 지친 청년들이 지역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천천히 걸으며 살아가기 위한 마을이다. 뚜벅이마을 선발대는 영해면을 트레킹 거점마을로 만들어갈 청년들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부터 시작해, 한국의 해파랑길까지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경험해 본 다양한 청년들이 지원을 했다. 7: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전국 각지의 트레킹을 좋아하는 청년 12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뚜벅이 선발대는 6월 22일부터 10주간 영덕에서 지역살이를 경험해본다. 청년들은 이 기간 동안 영덕의 블루로드 트레킹 코스뿐만 아니라 영덕 각지를 걸으며 자신만의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창업을 진행하는 경험도 가지게 되며, 마을을 방문하는 트레커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카페, 음식점 등 트레킹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뚜벅이마을 대표 설동원씨는 “트레킹 하면 영덕, 영덕하면 뚜벅이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복잡하고 방대해 이해하기 어렵던 2020 회계연도 결산서를 알기 쉽게 간소화한‘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한눈에 보는 영양군 살림살이)를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양군은 매년 결산을 실시하고, 결산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왔으나 그 내용이 방대하고 용어가 어려워 주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군은 2019회계연도부터 기존 결산서와는 별도로 어려운 회계용어를 순화하고 약1000페이지 분량의 기존 결산서의 내용 중 주요정보를 22페이지에 그림과 그래프로 알기 쉽게 표현하고, 인근 군과의 자료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영양군 살림살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영양군 살림살이’를 제작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단순 결산실적, 통계 등의 틀에 박힌 결산서가 아닌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결산서를 작성하여,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한눈에 보는 영양군 살림살이’는 영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에서 열람 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안동시는 안동 수돗물 상생수의 지난 한 해 동안 수질검사 결과를 담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각 가정에 배부한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상수도 현황, 수돗물의 생산 및 공급 과정, 원수·정수 수질검사 결과 등이 수록돼 있으며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관한 정보를 알리고자 매년 발간한다. 올해 발간한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안동시가 공급한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이번 품질보고서를 통하여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함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상생수의 신뢰를 높이고자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품질보고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동수돗물 상생수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2일 부구2리 중흥부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전찬걸 울진군수, 김성길 대한노인회울진군지회장,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구2리 중흥부 경로당은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한수원 사업자 지원사업비 2억5천만원과 군비 3천만원을 포함한 총 2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2020년 11월에 준공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준공식은 이날 이뤄지게 됐다. 경로당은 북면 중흥부길 43에 부지면적 573㎡ 건물 연면적 96.31㎡ 지상 1층 건물로, 할머니·할아버지 방, 주방, 화장실 2개 등 주요시설이 있으며 특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아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중흥부 노인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경로당이 건립돼 기쁘게 생각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노인여가 활동 및 친목 도모를 위한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남용대 의원(국민의힘, 울진1)은 해양공간의 지속가능한 이용ㆍ개발 및 보전에 관해 규정한 '경상북도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및 지역협의회 구성ㆍ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공간계획법')'과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 체계적인 해양공간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해양공간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보전을 위한 책무와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와 지역협의회의 구성 등을 포함했다. '해양공간계획법'에서는 계획안 수립단계부터 주민·이해관계자·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회를 운영하고 공청회를 거쳐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계획의 수립·변경 등 중요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여 해양공간통합관리에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필수 요소로 삼고 있다. 남용대 의원은 “지역개발 사업에 있어 주민주도 상향식 계획 수립이 보편화 되고 있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본 조례안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해양공간계획이 수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도창, 민간위원장 김길동)는 청기면을 시작으로, 6~7월까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읍면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및 역할정립을 위한 '6개면 맞춤형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협의체 역할과 기능,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사례를 통한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방안 등 읍면협의체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읍면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서 확실한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민관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실천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읍면협의체는 위기 가구 상시 발굴, 사각지대의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구축,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후원, 자원봉사, 사회공헌 등)를 통해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의 회의를 열고, 제16회 청송사과축제 개최시기와 추진방향 그리고 축제 주제를 심의·의결했다. 이성우 청송군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2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가 가장 맛있고 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주제는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아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그 면모에 걸맞은 축제를 위해 킬러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며, 코로나 시대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젊은 세대의 참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온·오프라인 축제를 병행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위원분들이 여러 여건을 고려하며 많은 논의 끝에 축제 개최시기와 추진방향 등을 결정했다”며,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맞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개최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