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대인은 신체활동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상태로 나타났다. 걷는 시간은 줄어드는 반면 앉아서 지내는 시간은 최근 6년 새 1시간 이상 늘어났다. 좌식 시간 20대 가장 길어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팀이 한국인의 신체활동 관련 기존 연구자료를 수집해 정리한 리뷰 논문을 발표한 결과 국민건강영양조사 기준 2020년 신체활동이 부족한 성인 비율은 54.4%로 나타났다. 성인이 주 150분 이상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 고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신체활동이 부족하다고 봤다. 성인의 신체활동 부족 비율은 여성이 57.0%로 남성(51.7%)보다 높았다. 성인의 규칙적인 걷기는 해마다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규칙적인 걷기를 실천하고 있는 것은 4명 중 1명꼴에 불과했다. 규칙적인 걷기란 실내 또는 실외에서 1회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걷는 것을 말한다. 근육 강화 운동을 하는 성인의 비율도 24.7%로, 성인 4명 중 1명꼴이다. 유산소 운동과 근육 강화 운동을 모두 실천하는 성인의 비율은 16.9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2024년 청룡의 해 기념 설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2024년 국립대구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는 청룡의 해를 기념하여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치유가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먼저, 2월 9일과 2월 11일에 <청룡 문화재 삽화 칠하기(일러스트 컬러링)> 과 <청룡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청룡 문화재 삽화 칠하기(일러스트 컬러링)> 체험은 올해 관람객 휴식공간(가칭 “휴(休)룸(room)”, 영상과 음악을 겸비한 문화체험 휴식 공간)으로 개편 추진 중인 세미나실에서 고요한 영상, 분위기 있는 조명 및 음악과 함께 12개의 국립대구박물관 상징 동물 캐릭터 중 하나인 ‘용용이’삽화와 국립대구박물관 소장 보물 ‘금동 당간 용두’ 삽화를 색칠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청룡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은 용의 상서로운 기운을 담은 청룡 모양의 빨간 복주머니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체험객은 직접 만든 복주머니 가방을 메고 돌아갈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각 체험 공간에서 자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IT’S THE SHIP KOREA) 2024’가 2일 1차 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 ‘잇츠더쉽’은 아시아 최대의 크루즈 뮤직페스티벌로 3박 4일 동안 11만톤급 크루즈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테마파티, 사이드 액티비티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페스티벌이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오는 5월 23일~26일,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를 경유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잇츠더쉽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헤드라이너로는 네덜란드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옐로우 클로(Yellow Claw)와 그들의 하우스·테크노 아티스트 브랜드인 유로 트래쉬(€URO TRA$H)가 장식한다. 이들은 한국 최초로 크루즈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인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2017년 잇츠더쉽 싱가포르에서 환상적인 경험을 했었기에, 이번 한국 공연 역시 매우 기대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울트라, 투모로우랜드, 센세이션과 같은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댄스 음악 아티스트 아크레이즈(Acraze)와 5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다가오는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경복궁 세화 나눔행사 등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설 연휴기간(2.9.~2.12./4일간)에 4대궁,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2월 13일(화)은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궁·능·유적기관 모두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02-6450-3800)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 연휴기간 경복궁 광화문 일대에서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개최한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복궁 광화문 일대에서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들의 근무 교대를 재현하는 ‘수문장 교대의식’이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진행된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으로 하면 된다. 2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년 분야별·연령대별 에세이 동향을 살펴보고, 2024년 새해에 주목할 만한 기대작들을 제안한다. 예스24 집계 결과, 에세이 출간 종수는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2년에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2023년에 총 4136종이 출간되며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다.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고 소통하려는 니즈가 한층 커졌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또 2023년 하반기 에세이 히트작들이 대거 쏟아지며 상반기 대비 판매량이 15.8%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에세이 구매자는 40대(34.6%), 50대(23.4%), 30대(22.2%) 순으로 많았고, 성비로는 여성이 72.6%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3년 에세이 전체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분야는 단연 명사/연예인 에세이로, 배우·코미디언·동물 사육사 등 유명인들의 에세이가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다수 등극했다. 이는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등 힐링 에세이가 주를 이뤘던 2022년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2023년 예스24 에세이 베스트셀러 1위는 ‘아기 판다 푸바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를 펴냈다. 최근 인문학을 쉽게 풀어낸 프로그램, 교양서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인문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엄두는 좀처럼 나지 않는 게 사실이다. 대체 뭐부터 봐야 하는지도 감이 안 잡히고, 책을 읽어 볼까 싶다가도 너무 부담스럽다. 퇴근하면 책 들어 올릴 힘도 없다.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는 인문학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책 읽기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문학 공부의 핵심은 먼저 동영상 강좌를 들은 후 나중에 책을 읽는 것이라고 말한다. 종이책과 가깝지 않은 일반 대중들이 인문학에 접근하기 용이한 방법이 바로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강좌라는 것이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인문학 강좌 사이트를 비롯해 네이버, 유튜브에도 무료로 볼 수 있는 인문학 강좌가 많다. 책에는 인터넷상에 퍼져 있는 수많은 동영상 강좌들이 철학, 예술, 정치, 사회 등 분야별, 시대별, 학자별로 구분·정리돼 있다. 그리고 동영상을 시청한 뒤 보면 좋을 도서 목록도 수록해 뒀다. 순차적으로 동영상을 봐도 되고, 목차를 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세계적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이 오는 2월 25일(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3월 1일(금)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와 리스트를 포함한 시적이고 감성적인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작곡가 7인의 곡을 연주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곡은 리스트, 스크리아빈, 프로코피예프의 곡이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은 시원하고 명쾌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 역동성이 매력적이며,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은 19세기 낭만주의 판타지라 불리는 스크리아빈의 초기 대표 걸작으로 독특한 화성과 빠른 템포로 연주자만의 탁월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은 지킬과 하이드 같은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인 역동적인 곡으로, 드미트리 시쉬킨의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함께 연주되는 부조니, 프랭크,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의 곡들 또한 역동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곡으로, 관객들은 드미트리 시쉬킨의 천부적 재능과 결합된 다채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드미트리 시쉬킨 피아노 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시가 작년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펀디자인 벤치로 2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새로운 펀디자인 벤치 디자인 8종과 조명 1종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한 펀디자인 벤치는 8종 27개 유형이다. 산업디자이너 8명(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콘셉트와 재료로 디자인했다. 또한 벤치의 색상이나 크기의 변형이 자유로워 서울시 어디서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펀디자인 조명은 구름의 다양한 형상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구름빛’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다이크로익 필름을 조명에 적용하여, 낮에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색상의 거울 기능을 하고 밤에는 조명 기능을 한다. 서울시는 새로 개발한 펀디자인 벤치와 조명을 총 10,000개 설치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대시민 설문을 통해 선정된 장소와 서울광장·뚝섬 한강공원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4,000개를 직접 설치한다. 펀디자인 시설물 설치 공간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누구라도 서울시 여론조사 누리집(https://research.seoul.go.kr)을 통해 2월 1일(목)부터 2월 14일(수)까지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시청사·광화문광장 주변을 시작으로, 봄에 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2024 서울역사강좌 <돌에 새긴 서울史>를 3월일부터 5월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역사강좌의 주제는 ‘돌’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남기거나 알리고자 할 때 돌에 내용을 새긴 것을 ‘석문(石文)’이라 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에 남아있는 석문에 얽힌 역사와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 ▴한양도성 각자성석 ▴사산금표 ▴부석금표 ▴우이구곡 ▴이윤탁한글영비 ▴증주벽립 ▴삼전도비▴인왕산 백세청풍 ▴공덕시 금표 ▴한양공원비 에 이르는 다양한 석문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의는 3월 8일(금)부터 5월 10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서 운영된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A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B반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A, B반 각각 50명씩, 총 100명이다. 수강생 모집은 2월 1일(목)부터 2월 18일(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모집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history.seoul.go.kr)에 마련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은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2월 11일(일)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장을 마련하고자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새해맞이 풍물 공연 <갑진년을 값지게! 얼쑤!>가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김해 오광대의 신명 나는 농악 판굿과 관객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는 버나놀이 어울림 마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야누리 1층 쉼터에서는 복이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청룡 복주머니 만들기>와 우리나라 민속놀이의 하나인 <연 만들기> 체험 꾸러미 나눔 행사가 운영된다.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 자택에서 자율 체험할 수 있다. 1월 중, 그랜드 오픈한 ‘세계유산 가야’ 상설전시실 1층 중앙홀에서는 <박물관 속 용을 찾아라!>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국립김해박물관 소장품 중 용이 있는 유물을 찾은 후, 담당자에게 유물 이름을 외치는 퀴즈이다. 어린이 대상 이벤트로 정답자에게는 귀여운 용 모양 풍선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한복을 착용하거나 용띠인 관람객에게는 박물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아르텔필)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월 18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아르텔필이 주최하고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본 무대의 프로그램은 한국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걸작 ‘피아노 콘체르토 1번’과 ‘교향곡 5번’으로 진행된다. 원주시향을 이끌며 지역 오케스트라를 한 단계 도약시킨 마에스트로 김광현의 지휘를 비롯해 화려한 테크닉을 지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협연이 더해져 더욱 웅장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아르텔필의 창단 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민간오케스트라의 효율적인 조직과 성장에 협동조합이 적합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오케스트라 협동조합으로 다양한 기획과 감동의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공연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의 오페라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한국 클래식 최초의 NFT를 발행하며 미래지향적인 시도로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며, 장애인 성악가로 구성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에 참여할 예술인을 2월 4일(일)까지 모집한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아트페어로, 신진 예술인과 신진 콜렉터를 발굴하고 연결해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은 브리즈 아트페어가 2022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세션으로, 지역 파트너와 함께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올해는 화성시문화재단과 협력해 ‘로컬트랙 화성’을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 예술인 총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시각예술인으로 화성시에 거주 중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예술인은 2024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 참가 및 작품 운송, 마케팅·통합 홍보, 신진 예술인들을 위한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 지역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을 운영해 예술작품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 예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신진 예술인들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과 협업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Love More in Dolby)’를 26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같은 돌비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아티스트와 깊이 교감하고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선정돼 전 세계 수많은 음악 팬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메인 영상은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인 콜린 틸리(Colin Tilley)가 연출을 맡았으며, 에드 시런의 7번째 정규 앨범 ‘어텀 배리에이션스(Autumn Variations)’의 수록곡으로 돌비 애트모스로 제작된 ’매지컬(Magical)’이 주제곡으로 사용됐다. 캠페인 영상은 주인공이 스마트폰으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매지컬’을 감상하는데, 마치 공연장에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