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5일 오후 기준 영국발 변종코로나 2명 더 감염..변이 확진자 누적 12명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영국에서 온 입국자 중 2명이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로써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누적 12건으로 늘었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발생현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2월 13일과 20일 영국에서 입국한 2명에게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발생했다. 두 사람은 입국 후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에서 확인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11건이며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1건이다. 이에 따라 누적 12건으로 확인됐다.
[공식] 서현 기부..1억 상당 여성용품 지파운데이션에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전 그룹 소녀시대 서현(본명 서주현)이 1억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나눔을 실천했다. 5일 서현 측에 따르면 최근 1억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국제개발협력 NGO단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서현이 기부한 여성용품은 국내외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된다. 특히 서현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시크릿데이도 힘을 실었다. 서현은 기부 이유에 대해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현 기부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산불 이재민들과 루게릭 환자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해왔다. 지난해엔 생일 이벤트로 모인 수익금 전액을 쾌척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주인공 차주은으로 출연했다.
김호중 유럽빌보드 4·5위, 클래식미니앨범 해외서 인기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 클래식 미니앨범이 유럽빌보드 4, 5위에 올라 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월드뮤직어워즈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공개된 '2020년 53주차 유럽 빌보드 앨범차트'에 따르면 '아리아집'(My Favorite Arias)과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으로 구성된 김호중 클래식 미니앨범이 4, 5위를 차지했다. 이번 두 미니앨범의 초동(발매 후 7일간의 판매량)을 합치면 51만장이다. 지난해 9월 5일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1집 '우리가(家)’도 50만장 이상 판매됐다. 김호중은 현재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고 있다.
[종합] 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 또..아카데미 유력 후보 ‘미나리’로 새해 노스캐롤라이나비평가협회 등 9개 트로피 추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미나리'가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4개 영화제에서 9개 상을 추가했다. 5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비평가협회는 4일(현지시간)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조연상(윤여정), 감독상(정이삭, 리 아이작 정), 켄 행크 메모리얼 타힐상(윌 패튼) 등 4개 부분에 '미나리'를 선정했다. '미나리'는 최고상인 작품상에 감독상과 여우조연상까지 주요 부문 상을 싹쓸이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와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에서도 주요 상을 휩쓸었다.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에서는 여우조연상,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에선 각본상과 음악상을 거머쥐었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에서는 여우조연상과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는 서부 뉴욕 평론가를 중심으로 수상작을 정하는 시상식이다. 윤여정은 새해벽두부터 여우조연상을 3개나 품에 안았다. '미나리
코로나19 발생현황 5일 오후 기준, 영국발 변종코로나 2명 더 감염..변이 확진자 누적 12명
코로나19 발생현황 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715명 지역발생 672명-해외유입 43명 사망자 26명..누적 1000명 넘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5명 발생해 하루 만에 다시 1000명 아래로 내려갔다. 하지만 누적 사망자가 1000명이 돌파했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만4979명이다. 지난 4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715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지역발생(국내발생)은 672명, 해외유입은 43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214명, 서울 193명, 인천 48명, 충북 32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24명, 광주 23명, 경남 21명, 충남 18명, 부산 14명, 제주 8명, 대전 7명, 울산과 전북, 전남 각각 4명 등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6명 늘어 누적 1000명대를 넘어섰다. 누적 사망자는 1007명이며 치명률은 약 1.55%다. 위·중증환자는 35명이 늘어 총 386명이다. 특히 사망자는 대구 신천지 관련 1차 대유행 영향으로 지난 3월 148명 발생했다. 4월엔 83명, 5월 23명,
김현중 소감 "가족 앞에선 털털하게 지내지만 모르는 사람 앞에선 위축"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법정공방 이후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Joy(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게스트로 출연해 소감과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출연은 3년 만의 방송 복귀다. 그는 "생활하는 데 있어 사람들 시선이 신경 쓰인다. 나는 원래 밝은 사람인데 점점 위축된다. 덜 위축되고 밝게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말했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더블에스501)로 데뷔해 그룹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후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 임신과 폭행 논란 등으로 5년간 법정 다툼을 벌였고 2017년 전역 후엔 음주운전 물의까지 일으키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김현중은 지난 11월 전 여자친구 최모씨와의 법정공방에서 최씨의 벌금형이 확정되면서 최종 승소했다. 재판부는 "최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전 여자친구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는 일부 혐의만 인정됐다. 서장훈은 "여러 일들이 있지
김현중 소감 "가족 앞에선 털털하게 지내지만 모르는 사람 앞에선 위축"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법정공방 이후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Joy(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게스트로 출연해 소감과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출연은 3년 만의 방송 복귀다. 그는 "생활하는 데 있어 사람들 시선이 신경 쓰인다. 나는 원래 밝은 사람인데 점점 위축된다. 덜 위축되고 밝게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말했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더블에스501)로 데뷔해 그룹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후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 임신과 폭행 논란 등으로 5년간 법정 다툼을 벌였고 2017년 전역 후엔 음주운전 물의까지 일으키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김현중은 지난 11월 전 여자친구 최모씨와의 법정공방에서 최씨의 벌금형이 확정되면서 최종 승소했다. 재판부는 "최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전 여자친구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는 일부 혐의만 인정됐다. 서장훈은 "여러 일들이 있지
여야, 오는 8일 본회의서 중대재해법 처리 합의 예정
[공식] 황찬성 미복귀전역..2PM 4번째 군필자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황찬성이 미복귀 전역한다. 황찬성은 5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한다. 이날 황찬성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3일 마지막 말년 휴가를 나온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5일 전역한다. 황찬성은 지난 2019년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경기도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조교로 복무했다. 황찬성은 옥택연 준케이 우영에 이어 2PM 멤버 중 4번째 군필자가 된다.
조혜련 해명 “목사님이 비대면 예배 위한 도움 요청하셔서.." [전문]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교회에서 대면예배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조혜련은 지난 3일 "아름다운 교회에서 예배드림, 복된 주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경기 용인시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이에 그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서 대면 예배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종교시설은 (정규)예배, 미사, 법회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한다.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이나 식사는 금지된 상태다. 비대면 예배를 위한 온라인 영상 촬영 등을 위해 20명 이내 참석은 가능하다. 조혜련은 교회 예배 인증샷이 논란이 일자 4일 사진을 삭제하고 해명했다. 다음은 조혜련 해명 전문. 안녕하세요 조혜련입니다. 제가 어제 예배 후 찍은 인증샷으로 인해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늘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어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집 근처 작은 교회의 목사님께서 비대면 예배를 위한 도움을 요청하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예배 참석 총 인원이
코로나19 발생현황 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715명이지만 사망자는 26명..누적 1천 넘어
코로나19 발생현황 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020명..3일만에 다시 1천명대 지역발생 985명-해외유입 35명 사망자 19명 늘어 누적 981명..1000명 육박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0명 발생하면서 3일 만에 다시 1000명대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만4264명이다. 지난 3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1020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였지만 하루새 다시 1000명대로 돌아갔다. 지역발생(국내발생)은 985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915.28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24명, 경기 260명, 인천 101명, 광주 74명, 부산 34명, 경남 33명, 대구 29명, 강원 28명, 경북 25명, 충북 23명, 충남 22명, 전북과 제주 각각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전남 3명 등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9명 늘어 누적 981명으로, 1000명에 육박했다. 치명률은 약 1.53%다. 위·중증환자는 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