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압타바이오(293780)는 '3-페닐-프로필-1(피리딘-2-일)-1H-피라졸-5-올 염산염'의 신규 결정형 고체화합물 관련 캐나다 특허 취득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압타바이오는 이날 오후 12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72%(9500원) 오른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발명은 화합물 제조방법과 화합물을 활성성분으로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활성 성분이 장기간 분해되지 않고 안정성을 갖췄으며 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유용한 것이 특징이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완제 제조가 용이하고 생체 내 약리활성이 안정화할 것으로 예상돼 경구용 치료제 제조에 효과적"이라며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안구 질환의 염증, 섬유 질환 치료제 개발에 용이한 만큼 이를 활용해 다양한 염증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제넥신(095700)은 최근 툴젠(199800)의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CAR-NK(키메라항원수용체-자연살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 사업화를 위해 본격 개발에 나선다. 주가는 상승 중이다. 7일 제넥신은 이날 오후 12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8%(1700원) 오른 9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확보한 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연구데이터 등 권리에 대해 5:5 지분 비율로 공동 소유하게 된다. 해당 지식재산권의 출원, 보정, 등록 및 관리 유지 비용도 공동 부담한다. CAR-NK 세포 유전자치료제란 동종 유래의 NK(Natural Killer·자연살해) 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면역 효능을 한층 강화한 뒤 환자에 투여하는 형태의 항암제다. 환자 본인의 T세포를 활용해야 하는 CAR-T 세포치료제에 비해 CAR-NK는 일종의 기성품으로 볼 수 있는 세포주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서 NK 세포로 만들 수 있어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제넥신 성영철 대표는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기술을 활용해 난치병을 치료
[속보]가짜 수산업자 '포르쉐 의혹' 박영수 특검...사의표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중국 파트너인 하버바이오메드가 중국에서 진행한 HL161의 중증근무력증 임상2상 관련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날 오전 11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5%(300원) 오른 2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버바이오메드 발표에 따르면 임상시험 결과 주평가변수(primary endpoint)인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MG-ADL)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p=0.043)을 보였다. 또한 함께 측정된 부평가변수(secondary endpoint) QMG(Quantitative Myasthenia Gravis), MGC(Myasthenia Gravis Composite), MG-QoL(Myasthenia Gravis Quality of Life) 등에서도 HL161 투약 후 빠르게 증상 개선을 나타냈다. 그 결과 뛰어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고, 심각한 이상반응이나 이로 인한 임상 이탈 환자도 없었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HL161의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HL161(성분명 바토클리맙)은 중증근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계면활성제 전문 제조 회사 동남합성(023450)이 약 150억원을 들여 오는 2022년 6월말까지 대산2공장을 증설한다고 7일 공시했다. 주가는 상승 중이다. 7일 동남합성은 이날 오전 11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76%(4200원)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대상은 대산2공장 생산2동의 복합동이며 이를 증설하는 공사다. 투자금액은 153억16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의 31.24%에 해당한다. 동남합성에 따르면 최근 수요증가에 따라 생산시설과 적재시설을 늘리기 위해서다.
수도권 확진자 2일부터 일주일간...하루 평균 636.3명 수도권 거리두기 개편 유예...종전의 2단계 조치 연장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폭증으로 정부가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을 1주 더 미루기로 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유흥시설 집합금지, 식당·카페 등 밤 10시 이후 영업 제한 등이 14일까지 1주 연장된다. 다만 정부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초과할 경우 최고 단계인 4단계 격상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7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으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2일부터 일주일간 하루 평균 636.3명이다. 2일부터 하루 평균 500명을 넘어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3단계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대본은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수도권의 거리두기 개편을 유예하고 종전의 2단계 조치를 연장한다.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는 기존 조치보다 5인 이상 사적모임 인원 제한 시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 등 개인 방역은 강화된다. 유흥시설 운영이 재개(
▲이성구씨 별세, 이수철(NH투자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장)씨 부친상 = 6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용인공원. 02-3010-2000
[속보]논산 육군훈련소서 37명 집단 감염에 '비상'…400명 추가 검사 중
◇ 6급 전보 ▲언론홍보팀장 박세호 ▲청렴팀장 최금미 ▲기획팀장 안재익 ▲의회법무팀장 이보담 ▲총무팀장 박현주 ▲시정팀장 고영재 ▲교육후생팀장 전선영 ▲지방소득세팀장 문윤정 ▲세무조사팀장 유찬영 ▲세입관리팀장 조미경 ▲세외수입체납팀장 ▲경리팀장 금민섭 ▲고객만족팀장 문명숙 ▲복지정책팀장 최미선 ▲생활보장팀장 이재준 ▲노인정책팀장 김기원 ▲장애인정책팀장 이동한 ▲보육정책팀장 박연희 ▲아동친화팀장 박미희 ▲지역공동체팀장 배은희 ▲체육진흥팀장 백경희 ▲체육시설팀장 강옥희 ▲개발행위팀장 오현정 ▲택지지원팀장 한귀용 ▲광고물팀장 이필온 ▲주소관리팀장 지용철 ▲민방위팀장 정대진 ▲택시화물팀장 윤종현 ▲도로계획팀장 최정철 ▲도로건설팀장 강동희 ▲식품정책팀장 김미자 ▲청소행정팀장 황완순 ▲수도시설팀장 이춘우 ▲하수행정팀장 김학모 ▲하수관리팀장 김윤상 ▲하천계획팀장 김상우 ▲수질총량팀장 배재현 ▲도서관관리팀장 하용기 ▲도서관정책팀장 김용희 ▲중앙동 행정팀장 여선미 ▲신장동 행정팀장 정도숙 ▲세마동 행정팀장 김효남 ▲초평동 행정팀장 이효석 ◇ 6급 보직변경 ▲세정팀장 홍윤정 ▲징수팀장 김현주 ▲통합조사관리팀장 김효영 ▲농업정책팀장 황정구 ▲도시농업팀장 최시내 ▲지적관리팀장 민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21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690명, 해외 5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212명 증가한 16만2753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5~6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762명→826명→794명→743명→711명→746명→75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77명, 경기 357명, 울산 1명, 부산 33명, 경북 4명, 인천 56명, 대전 29명, 경남 15명, 충남 16명, 전남 10명, 광주 10명, 대구 12명, 충북 5명, 제주 18명, 전북 8명, 세종 5명 등이다.
7일 천둥·번개 동반 매우 강한 비 예상 8일까지 낮 기온 대부분 지역 25~30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서'(小暑)인 7일 수요일에도 남부지방 등의 장맛비는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전라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를 내린 비구름대가 밤 동안 서서히 북상하면서 충청권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이날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최근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0~200㎜, 많은 곳은 300㎜가 넘는 비가 내린 가운데, 이날까지 내리는 비가 더해지면서 총 500㎜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전라서해안과 남해안은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는 시간과 만조 시기가 겹치면서 해안가 저지대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어 배수구를 점검하는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강원도에는 낮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오는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터널 요금소 시설물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4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14분께 인천 부평구 산곡동 원적산터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쏘렌토 차량을 몰다 요금소 부스를 들이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는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요금소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인희씨 별세, 안희천씨 부인상, 호균(뉴시스IT·바이오부 기자)·성균(분당서울대병원 원무팀)씨 모친상 = 6일 오후 3시, 향년 66세, 분당 성요한성당 위령기도실 1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장지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031-780-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