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기씨 별세, 안재영(ubc울산방송 보도국 부장)·재근(농협 경북지역본부 농촌지원단장)·재삼(울산 코엔택 수처리팀 계장)씨 부친상= 1일, 경북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054-634-4444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지난달 3일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공매도가 다시 풀렸다. 금융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증시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매도를 금지한 뒤 약 1년 2개월 만에 재개했다. 업계에서는 공매도 금지 직전 외국인과 기관이 몰린 종목들이 재개 이후에도 거래가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었다. 이러한 우려를 반영하듯 공매도가 재개되자마자 첫날 1조 원에 가까운 외국인 거래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매도 부분 재개 첫 거래일, 바이오주 급락 공매도가 일부 종목을 대상으로 재개된 뒤 특히 코스닥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증시가 크게 흔들렸다. 지난달 5일 투자업계에서는 단기적으로 공매도 영향을 받겠지만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타격이 더 컸던 바이오주는 각 기업 가치에 따라 달리 움직일 것으로 봤다. 재개 첫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동반 하락했는데, 특히 시가총액 상위권에 바이오주가 다수 포진된 코스닥 시장은 전일 대비 2.20%p 지수 하락했다.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이 우려했던 것처럼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23억 원, 1658억 원 순매도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실제로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셀트리온 3형제다. 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이 구축되면서 국내도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미 코로나19 백신, 모더나-삼바 파트너십 성과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포괄적인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 과학자, 전문가, 정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고위급 전문가 그룹인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을 발족하기로 했다. 아울러 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 퍼실리티’ 등 전 세계 국가에 대한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미국의 백신 기술과 한국의 생산 역량을 결합해, 한국을 백신 생산 허브 국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모더나, 위탁생산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달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다국적 제약사인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 측은 이날 오전 워싱턴 D.C.의 윌라드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4명이 숨졌고,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58명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63명이다. 5월 한달간 사망자 수는 132명으로 4월 96명보다 증가했으며 130명이 확인된 3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39%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9명 많은 158명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자가 41만2599명 늘었다. 1차 접종자는 전 국민의 11.3%인 579만명을 넘었다.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월요일인 지난달 31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38만5535명, 2차 2만7064명으로 총 41만2599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지난 2월26일 접종 시작 95일 만에 579만1503명이다. 전 국민(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11.3%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도 217만1336명으로 전 국민의 4.2%다. 추진단은 신고 자료 통계에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통계를 주 3회(월·수·토요일) 발표하고 있다. 1주간 이상반응 신고 자료는 매주 월요일 제공한다.
'범죄집단죄' 성립…중형 선고 핵심 쟁점 1심 징역 40년…'범죄수익은닉' 5년 추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아동·청소년 8명과 성인 17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활동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6)의 항소심 선고가 1일 내려진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는 이날 오후 2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및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 외 5명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이번 항소심 선고에서도 주된 쟁점은 '박사방'이 실제 공동의 목적을 갖고 조주빈을 중심,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만들어진 '범죄집단'으로 볼 수 있을지 여부다. 조주빈은 성범죄 관련 혐의는 일부 인정하지만 '박사방'이 범죄집단이라는 점은 전면 부인하고 있다. 범죄집단에 대한 인식이 없었고 역할도 뚜렷하지 않은 상태서 주도적·독단적으로 개설한 것일 뿐이라는 취지다. 1심은 조주빈의 성범죄 관련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박사방'이 다수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상태서 조주빈을 중심으로 한 통솔체계 하에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범죄집단이 맞다고 판단했다.
김태현 측 변호인 "김태현, 자신의 모든 혐의 인정"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의 첫 재판이 1일 열린다. 법원에 따르면 김태현의 1차 공판은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 심리로 이날 오전 11시 열릴 예정에 있다. 공판준비기일이 아닌 공판기일이기 때문에 피고인 출석은 일부 특례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 의무다. 따라서 김태현은 이날부터 직접 법정에 서야 한다. 앞서 김태현은 지난 4월27일 검찰에 구속기소된 이후 첫 재판을 앞두고 4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 지난달 27일에는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확인서를 제출했다. 김태현 측 변호인은 "김태현이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며 "반성문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사건 내용보다는 본인의 심경을 적어서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자 측 유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지난달 26일 재판부에 엄벌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벌을 요구하는 내용일 것으로 추정되는 탄원서기 잇따라 접수되는 상황이다. 김태현은 지난 3월25일 밤 9시8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서울 등 수도권, 경기·강원 등 비 내려 낮 최고기온 대구 29도, 서울 25도 등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6월의 첫번째 날이자 화요일인 1일에는 오전에 전국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출근길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3시부터 낮 12시 사이 서해 5도와 경기북부, 강원중북부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출근길 남부내륙과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 중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내륙의 호수나 하천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는 곳이 있어추돌사고 등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대관령 11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다. 낮 최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31일 일본의 수도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0명 늘어났다.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밑도는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처음이다. 31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수도 도쿄에서는 하루 26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는 또한 지난주 월요일보다 80명 감소한 것으로 18일 연속 전주 같은 요일의 신규 확진자 수를 밑돌았다. 최근 1주일간 평균 신규 감염자는 547명으로 전주(638명)의 85.7%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든 75명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도쿄도 등 9개 광역 지역에 내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사태 선언을 이달 31일에서 내달 20일까지 연장했다.
서울 등 수도권, 경기·강원 등 비 내려 낮 최고기온 대구 29도, 서울 25도 등 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6월의 첫번째 날이자 화요일인 1일에는 오전에 전국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출근길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일) 새벽 3시부터 낮 12시 사이 서해 5도와 경기북부, 강원중북부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출근길 남부내륙과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 중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내륙의 호수나 하천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는 곳이 있어 추돌사고 등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대관령 11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
[속보]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 재가…내일부터 임기 시작
-90~-60도에서는 6개월, -25~-15도에서는 2주간 보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냉장(2~8도) 보관 기간이 기존 5일에서 31일로 변경됐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의 냉동 후 해동된 백신 보관 기간에 대한 허가변경을 완료했다. 변경 전 화이자백신은 해동 후 미개봉 상태로 2~8도사이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었다. 허가 변경 후에는 최대 31일까지 냉장에서 보관할 수 있게 됐다. 냉동 상태의 백신 보관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90~-60도에서는 6개월, -25~-15도에서는 2주간 보관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허가변경을 위해 한국화이자제약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히 심사했다"며 "이번 변경을 질병관리청과 합동으로 ‘코로나19 백신 보관·수송관리 지침’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화이자 백신의 냉장 보관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접종 현장의 보관·취급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약처는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수(전 프로야구 LG 트윈스 홍보팀장·현 밀리언볼트 대표)씨 별세 = 30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6월 1일 오전 5시30분. 02-2072-2035